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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아산/이성민 기자] "수비 조직력이 부족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4일(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56-67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최근 2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신한은행은 1쿼터까지 특유의 트랜지션 게임과 정확한 외곽포로 경기를 리드했지만, 2쿼터부터 살아난 우리은행의 경기력을 제어하지 못하며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경기 후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은 “선수들이 체력적인 부담을 느낀 것 같다. 몸이 무거웠다. 슛 성공률이 현저히 떨어졌다. 공격이 잘 안 풀려서 수비도 덩달아 망가졌다. 너무 무리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부족했던 경기였다.”며 경기를 되돌아봤다.
이어서 “국내선수 세 명(김정은, 박혜진, 임영희)을 막으려고 했는데 부족했다. 준비한 수비가 오랜 시간 맞춘 것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신 감독은 “이제 5일정도 휴식에 들어간다. 충분히 준비하고 다음 경기에 준비하겠다.”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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