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탈출” 이환우 감독, “공격적인 부분 만족한다”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18-02-05 21: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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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구리/김우석 기자] KEB하나은행이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5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18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강이슬(21점-3점슛 4개 9리바운드), 자즈몬 콰트미(10점 5리바운드), 백지은(13점 4리바운드), 염윤아(8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김지영(15점) 활약을 묶어 구리 KDB생명을 84-65로 물리쳤다. 이날 결과로 하나은행은 6연패 탈출과 함께 9승 19패(5위)를 기록했다.


1쿼터 난타전 속에 23-19, 4점만 앞선 하나은행은 후반전 종료 직전 터진 백지은 3점슛 두 방으로 두자리수 점수차 리드를 완성했다. 근소한 우세 속에 시간을 보냈던 하나은행은 백지은 활약으로 경기 흐름을 가져오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 하나은행은 완전히 KDB생명을 압도했다. 특유의 빠른 공격이 효과적으로 전개되었고, 수비력마저 올라서며 점수차를 벌려갔다. 오름세를 4쿼터까지 이어간 하나은행은 일찌감치 20+로 앞서며 승부를 정리했다. 6연패 탈출의 기쁨을 누린 하나은행이었다.


이환우 감독은 “선수들이 잘 극복했다. 좋은 경기를 했다. 어려운 상황이다. 연패를 끊었다. 다시 한번 힘을 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좋게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가용 인원 최대한 활용하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남은 경기는 “해리슨하고 잘 맞춰왔다. 콰트미와 윤아의 장점을 살려가는 멤버 운용을 하게 되면 높이에서 아쉬움을 상쇄하고 스피드를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승부처에는 최상의 멤버를 사용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연이어 이 감독은 “불안감이 있는 부분이 세밀한 부분이다. 책임감을 갖고 해나갈 수 있도록 이야기 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부상을 당한 강이슬에 대해서는 “병원에 가봐야 한다. 햄스트링이 올라온 상황이다. 의지를 보이고 있는 부분에 대해 좋게 생각한다. 남은 게임은 공격적인 모습을 더욱 끌어 올리고 싶다. 선수들에게 ‘공격 횟수를 늘려서 이기자’라고 이야기했다. 득점력이 올라서는 부분이 고무적이다. 본 운동 하기 전에 국내 선수들 따로 개인 운동도 한다. 이 부분을 향상시키면서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 선수들이 트래지션 하는 부분은 확실히 올라선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을 이 감독은 “진짜는 다음 우리은행 전이다. 상대방이 세게 나오는데 것을 넘어서야 한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출처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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