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용인/김우석 기자]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물리치고 매직넘버를 5로 줄여갔다.
아산 우리은행은 7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18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나탈리 어천와(17점 11리바운드), 데스티니 윌리엄즈(12점 7리바운드), 박혜진(14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임영희(14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활약을 묶어 엘리사 토마스(16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분전한 용인 삼성생명을 72-56으로 완파했다.
이날 결과로 우리은행은 9연승과 함께 24승 4패를 기록하며 굳건한 1위를 유지했고, 삼성생명은 3연패와 함께 17패(11승)째를 당하며 4위에 머물러야 했다.
1쿼터, 우리은행 26-9 삼성생명 : 1쿼터 지배한 어천와의 폭발력
우리은행은 이은혜, 박혜진, 임영희, 김정은, 어천와가 선발로 나섰고, 삼성생명은 박하나, 고아라, 김한별, 허윤자, 토마스가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양 팀은 점수를 주고 받으며 시작을 알렸다. 삼성생명은 토마스 돌파와 허윤자 3점포에 이은 고아라 돌파로 점수를 만들었고, 우리은행은 박혜진 자유투와 3점슛 그리고 어천와 점퍼로 점수를 만들었다. 그렇게 활발한 공격과 함께 2분 30초가 지나갔다.
우리은행이 한 발짝 앞서갔다. 두 번의 얼리 오펜스를 성공적으로 전개했다. 어천와 점퍼와 임영희 3점슛이 터지면서 12-7, 5점을 앞서갔다. 잠시 공격이 주춤했던 삼성생명은 허윤자 포스트 업으로 2점을 추가하며 추격 예고했다.
이은혜가 3점슛으로 찬물을 끼얹었다. 박혜진이 오픈 찬스를 제공했다. 연이어 임영희가 돌파를 성공시켰다. 우리은행이 17-9, 8점차로 앞서갔다. 삼성생명은 작전타임을 실시하며 전열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양 팀 공격은 잠시 멈춰섰다. 공간 창출에 실패하며 득점 상황을 만들지 못했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우리은행이 어천와 자유투에 이은 돌파로 21-9로 달아났다. 삼성생명 공격은 계속 멈춰 있었다. 우리은행 맨투맨을 해체하지 못한 채 계속 시간을 보냈다.
우리은행이 김정은 3점슛과 어천와 골밑슛으로 15점차 리드로 1쿼터를 정리했다. 삼성생명은 추가점에 실패하며 어려운 경기를 예고했다.
2쿼터, 우리은행 49-20 삼성생명 : 질주하는 우리은행, 무력해진 삼성생명
우리은행이 계속 달아났다. 임영희 3점슛을 시작으로 임영희의 연속 점퍼에 이은 이은혜 3점슛 까지 단숨에 10점을 쓸어 담으며 36-9으로 크게 앞서갔다. 삼성생명은 수비 로테이션이 무너지며 우리은행 공격을 차단하는데 실패했고, 공격마저 부진하며 많은 점수차를 내주고 말았다.
삼성생명이 2분 30초가 지날 때 박하나 점퍼로 쿼터 첫 득점을 만들었고, 우리은행은 교체 투입된 윌리엄즈 골밑슛으로 응수했다.
이후 공격이 잠시 멈춰섰다. 트랜지션만 유지되었을 뿐, 패스 흐름과 슈팅 집중력이 떨어지며 추가점이 터지지 않았다. 5분이 지날 때 우리은행이 최은실 3점슛으로 41-11, 30점차 리드를 가져갔다. 게임 시작 이후 최다 점수차였다. 삼성생명이 작전타임을 두 번째 작전타임을 일찌감치 실시했다.
할리비가 골밑을 뚫어냈다. 간만에 점수를 추가하는 삼성생명이었다. 우리은행이 바로 반격했다. 윌리엄즈가 커트 인과 자유투로 점수를 더해갔다. 계속 우리은행이 점수차를 넓혀갔다. 윌리엄스 골밑슛과 김저은 자유투가 이어졌다.
삼성생명도 점수차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이주연과 최희진이 점퍼를 가동했다. 점수는 47-17, 우리은행이 30점을 앞서 있었다.
이후 양 팀은 한 골씩을 주고 받았다. 삼성생명이 최희진 3점슛으로, 우리은행이 윌리엄즈 점퍼로 점수를 추가했다. 우리은행이 29점을 앞섰다.
3쿼터, 우리은행 65-41 삼성생명 : 좁혀지지 않는 점수차, 일찌감치 정리된 승부
1쿼터 초반과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점수를 주고 받았다. 우리은행은 박혜진 3점슛과 임영희 점퍼로 점수를 추가했고, 삼성생명은 토마스와 할리비가 점수를 만들었다. 우리은행 30점차 리드가 이어졌다. 이후 삼성생명이 점수차를 좁혀갔다. 높이에서 우위를 점한 삼성생명은 스틸까지 곁들여 수차례 공격 기회를 가졌고, 토마스와 김한별, 할리비의 연속 골로 30-56으로 따라붙었다. 게임 개시 이후 가장 좋은 공격력을 선보인 삼성생명이었다.
집중력이 떨어진 우리은행은 확실히 주춤했고, 4분이 지나면서 다시 공격력을 살려내며 넉넉한 리드를 유지했다.
5분이 지나면서 양 팀은 난타전 양상에서 벗어나 간간히 점수를 추가하며 시간을 흘려 보냈다. 우리은행이 계속 25+ 리드를 이어갔다.
공격에 계속 멈춰 있었다. 공격에 턴오버가 포함되었고, 슈팅 마저 림을 벗어 전광판 점수는 바뀌지 않았다.
우리은행이 먼저 박혜진 3점슛으로 한 발짝 달아났다. 삼성생명이 추격의 시동을 걸었다. 토마스가 자유투와 속공 등으로 7점을 몰아쳤다. 점수는 39-63, 24점차로 줄어들었다. 삼성생명 장점인 속공이 연이어 터진 결과였다.
삼성생명이 할리비 자유투로 40점 고지에 올라섰다. 우리은행은 계속 공격이 멈춰서며 점수차를 줄여주고 말았다. 삼성생명은 고아라 자유투로 3쿼터를 정리했다. 우리은행이 24점을 앞섰다.
4쿼터, 우리은행 72-56 삼성생명 : 따라붙는 삼성생명, 9연승 완성하는 우리은행
좀처럼 점수가 터지지 않았다. 삼성생명이 1분 20초가 지날 때 삼성생명이 고아라 3점슛으로 44-65, 21점차로 따라붙었을 뿐, 3분이 지나갈 때 까지 공격은 계속 멈춰 있었다. 연이은 슈팅 미스가 주요 원인이었다.
이후 삼성생명이 토마스 속공으로 2점을 더 만들었고, 3분 15초가 지날 때 우리은행은 작전타임을 실시하며 전열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격이 멈춰선 부분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했다.
삼성생명이 계속 점수차를 줄여갔다. 박하나, 고아라 등이 계속 득점에 가담했고, 토마스가 지원 사격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3점슛으로 간간히 점수를 추가하며 경기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대로 경기는 마무리되었다. 우리은행이 9연승과 함께 정규리그 6연패를 위한 매직넘버를 5로 줄여갔다.
사진 출처 = W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