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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뉴욕 닉스가 코칭스탭 보강을 노리고 있다.
『New York Post』의 마크 버먼 기자에 따르면, 뉴욕이 파블로 프리지오니 전 감독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뉴욕은 프리지오니 전 감독을 선수개발 부문 코치로 합류시키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아직 고용을 위해 접촉하고 있는지는 파악하기 어렵다.
프리지오니 전 감독은 이미 지난 시즌 후에도 뉴욕의 코치로 합류할지 관심을 모았다. 당시 조슈아 롱스탭 코치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서 선수개발 부문에서 기여해 줄 코치를 찾고 있었고, 막 선수생활을 마친 프리지오니가 물망에 올랐다. 뉴욕에서 두 시즌 이상 선수생활을 한데다 빅리그 경험을 두루 갖춘 만큼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프리지오니 전 감독은 지난 2015-2016 시즌을 끝으로 NBA를 떠났다. 이후 ACB리그(스페인)의 바스코니아에서 한 시즌을 뛴 그는 이후 바스코니아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바스코니아에서는 선수생활 내내 도합 9시즌을 소화했다. 이 때 뉴욕도 프리지오니에 코치직을 제안했지만, 프리지오니는 자국에서 감독생활을 하길 바랐고,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프리지오니 전 감독은 약 3주 만에 감독에서 물러났다. 계약 당시 2년 계약을 맺었지만, 개인사정으로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지오니 감독이 이끄는 동안 바스코니아는 스페인리그에서 2승 3패를 거뒀고, 유로리그에서는 3전 전패를 떠안았다. 성적도 빼어나지 못한 부분도 없지 않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프리지오니 전 감독은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스페인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였다. 그러나 그는 30대 중반인 지난 2012-2013 시즌에 NBA 진출을 선언했다. 계약기간 3년 최저연봉에 뉴욕에 합류한 그는 첫 시즌부터 관록을 내세워 뉴욕의 백업 가드로 제 몫을 해냈다. 지난 2014-2015 시즌에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휴스턴 로케츠로 트레이드됐다.
지난 2015년 여름에는 휴스턴에서 덴버 너기츠로 트레이드된 이후 방출됐고, LA 클리퍼스의 부름을 받았다. 시즌 후 휴스턴과 다시 계약했지만, 지난 2016-2017 시즌을 앞두고 방출됐고, 이후 스페인 무대로 돌아갔다. NBA에서는 4시즌 평균 270경기에 나서 경기당 16.9분을 뛰며 3.5점(.425 .379 .872) 1.9리바운드 2.8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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