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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에 진출한 서울 서초초 |
[바스켓코리아 = 영광/이재범 기자] 서울 서초초가 협회장배에서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온양 동신초는 첫 4강 진출에 만족했다.
서울 서초초는 29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함께 하는 제17회 전국초등학교농구대회 여자 초등부 준결승에서 온양 동신초에게 49-32로 이겼다. 서초초는 협회장배 전국초등농구대회에서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최소 준우승을 확보했다.
경기 시작부터 서초초의 승리가 엿보였다. 서초초는 정현(173cm, F)과 송윤하(172cm, F/C)를 앞세운 높이에서 확실히 앞섰다. 두 선수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동신초 선수들과 매치업에서 우위였다. 더구나 움직임도 더 좋았다.
서초초는 동신초가 인바운드 패스조차 쉽게 하지 못하도록 만들었고, 이것을 가로채 계속 공격을 펼쳤다. 점퍼를 실패해도 리바운드를 잡아준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동신초가 공을 잡으면 순식간에 둘러쌓다. 헬드볼을 반복하며 공격권을 주고 받았다.
서초초는 첫 번째 공격에서 이 장점을 그대로 보여줬다. 연속 공격 리바운드를 잡은 끝에 이민지의 점퍼로 첫 득점했다. 서초초는 최수빈에게 속공으로 실점한 뒤 송윤하와 정현의 연속 득점으로 6-2로 앞섰다.
서초초는 경기 초반 4분여 동안 8-6으로 근소하게 앞섰지만, 경기 주도권을 확실하게 잡았다. 경기 시간이 흐를수록 전력 차이가 점수에서 드러났다. 서초초는 전반을 32-13, 19점 차이로 앞섰다. 후반 시작 5분여 만에 40-14로 앞서 사실상 승리를 확정했다.
동신초는 이번 대회에서 협회장배 첫 4강에 올랐다. 4강 진출 과정도 험난했다. 대구 월배초, 부산 대신초와 박빙의 승부를 펼쳐 2승 1패로 동률을 이뤘다. 득실점 편차 +2점으로 조1위를 차지했다.
8강에서도 춘천 만천초와 맞대결에서 전반 막판부터 경기 주도권을 잡은 뒤 4강 무대에 섰다.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준결승까지 진출한 팀답게 전력의 열세에도 자신들이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펼쳤다.
동신초를 응원을 온 학부모들도 후반 들어 승패보다 최선을 다하라며 응원했다. 경험이 적었던 선수들이 코트에 들어와 득점을 할 땐 다른 어떤 때보다 더 큰 환호를 터트렸다.
서울 서초초는 성남 수정초와 수원 화서초의 승자와 30일 오전 11시 10분 결승전을 펼친다.
서울 서초초 49-32 온양 동신초
서울 서초초
정현 13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하지윤 4점
이민지 15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유하은 4점 5리바운드 10스틸
송윤하 4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5블록
안서연 8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6스틸
온양 동신초
홍예진 3점 6리바운드
조주빈 5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연지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최수빈 4점 6리바운드 5스틸 2블록
임연서 18점 4리바운드 4스틸
이원정 3리바운드
차윤지 3리바운드 3스틸
이효주 2점 3리바운드
사진 =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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