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3X3 완벽 적응’ KBL 윈즈, 대회 1일차 전승...8강 진출 확정

이성민 / 기사승인 : 2018-06-09 17: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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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서울/이성민 기자] KBL 윈즈가 지난 8차 대회와는 완전히 달라진 경기력으로 최종선발전 예선 무대를 휩쓸었다. 대회 1일차에 펼쳐진 2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안영준, 김낙현, 박인태, 양홍석으로 이루어진 KBL 윈즈는 9일 서울신문 앞 서울마당 야외 특설 코트에서 펼쳐진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겸 2018 KBA 3X3 KOREA TOUR 최강전 OPEN부 1일차를 전승으로 마무리했다(2승).


KBL 윈즈는 오후 1시 40분에 예정되어있었던 ‘JUN’과의 1경기에서 기권승을 거뒀다. KBL 윈즈의 첫 경기를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경기가 취소되면서 현장에는 많은 아쉬움이 흘러나왔다.


약 2시간 후 펼쳐진 세영ENC와의 2경기. KBL 윈즈는 안정훈, 김남건 등으로 이루어진 세영ENC를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주전으로 나선 김낙현, 안영준, 박인태가 경기 초반 슛 난조를 겪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탄탄한 수비로 아쉬움을 달랬다. 초반 고비를 잘 버틴 KBL 윈즈는 양홍석 투입 후 본격적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전체적으로 슛감이 살아났다. 김낙현의 연속 2개의 2점슛을 시작으로 안영준, 양홍석의 2점슛이 봇물 터지듯 림을 갈랐다. 종료 4분여를 남겨놓고 16-1의 스코어를 만들어냈다.


기세를 잡은 KBL 윈즈는 적극적인 외곽 공략으로 남은 시간을 점유했다. 차곡차곡 점수를 쌓은 KBL 윈즈는 종료 1분 45초를 남겨놓고 터진 안영준의 2점슛으로 셧 아웃 승리와 마주했다. 최종 스코어 21-3, 압승이었다.


대회 1일차를 전승으로 마무리한 KBL 윈즈는 일찌감치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다음날인 10일(일) 오후 3시 20분에 지존짱짱과 예선 마지막 경기인 3경기를 치른 뒤 본격적으로 국가대표 최종 선발을 향한 본선 토너먼트에 합류한다.


사진 = 이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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