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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SK 나이츠&나이키 빅맨캠프 MVP에 선정된 휘문중 김선우 |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모든 걸 자신있게 하면 된다는 걸 알았다.”
제16회 SK 나이츠&나이키 빅맨캠프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이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7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캠프 강사는 미국 스킬 트레이너 토마스 블런트(Thomas Blunt) 수석 코치와 찰스 힝클(Charles Hinkle) 코치, 허남영 SK 육성 코치 등이 맡았다.
이번 빅맨 캠프 MVP에는 휘문중 김선우(171cm, G)가 선정되었다.
경복고에서 열린 2018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삼일중과 경기에 앞서 잠시 만난 김선우는 “열심히 하니까 더 열심히 하라고 MVP를 주신 거 같다”며 “학교에서는 항상 팀 전술이나 수비 훈련을 많이 하는데 이번 캠프에서 외국 코치들에게 기술을 배워서 좋았다. 다른 학교의 잘 하는 선수들과 경쟁하며 훈련해서 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빅맨 캠프를 돌아봤다.
김선우는 “앞만 보고 점프를 하며 레그 스루 드리블을 치고 나가는 기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외국 코치님께서 돌파를 할 때 스텝을 짧게 밟고 들어가면 블록을 당할 위험이 더 크니까 스텝을 길게 치고 들어가라고 조언해 주셨다. 또 슛을 하나하나 집중하라는 말씀도 많이 하셨다”고 빅맨캠프 훈련 내용 중 유익했던 부분을 들려줬다.
이번 빅맨 캠프에는 김선형과 안영준이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여러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선우는 “김선형 선수가 그렇게 잘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항상 경기 전에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했다.
김선우는 올해 초 속초에서 열린 KBL 엘리트 캠프에도 참가한 바 있다. 김선우는 “KBL 엘리트 캠프에 참가한 이후 아침에 슛 연습을 계속 하고 있다”며 “캠프 이전까지 어시스트가 적었는데 상대에게 패스를 주려고 노력하고, 신경을 쓴다. 그 전까진 내 득점에 좀 더 치중했다. KBL 엘리트 캠프를 경험하니까 가드의 역할 중 어시스트가 중요하다고 여겨서 플레이를 바꿨다”고 KBL 엘리트 캠프 참가를 계기로 플레이에 변화가 생겼다고 했다.
이어 “KBL 엘리트 캠프에서 5대5 농구를 하며 키 큰 선수가 득점하는 게 더 편하고, 가드는 만들어 주는 게 더 쉽다고 생각했다”며 “저희 (최종훈) 코치님도 가드는 득점보다 어시스트가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셔서 어시스트를 더 신경 쓴다”고 덧붙였다.
김선우는 주말리그 4경기에서 평균 9.0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김선우는 빅맨 캠프를 통해 달라진 건 없는지 묻자 “KBL 엘리트 캠프까진 잘 하는 선수를 만나면 주눅 드는 게 있었는데 이번 빅맨 캠프에서 자신있게 플레이를 하니까 잘 통했다”며 “모든 걸 자신있게 하면 된다는 걸 알았다”고 자신감을 찾았다고 답했다.
“빅맨캠프는 장신 선수를 위한 캠프가 아니라 앞으로 큰 선수가 되라는 의미였다”고 말한 김선우는 빅맨캠프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했다.
어시스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김선우가 버티고 있는 휘문중은 주말리그 서울B 권역 예선 4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휘문중은 1위 자리를 놓고 역시 4연승 중인 삼선중과 맞붙는다.
사진제공 =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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