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컵] 한국 女대표팀, 대만 A에 16점차 완패...2승 3패로 대회 마무리

이성민 / 기사승인 : 2018-07-30 0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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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성민 기자] 한국이 대만 A에 16점차 충격의 완패를 당했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이하 한국)은 29일(일) 대만 뉴타이베이 신장체육관에서 열린 2018 윌리엄존스컵 최종전 대만 A와의 풀리그 5차전에서 임영희(20점 5리바운드), 박혜진(14점 7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60-76으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뉴질랜드, 일본, 인도, 대만 A, B팀 등 6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4위(2승 3패)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한국은 1쿼터까지 15-16으로 대만 A와 접전을 펼쳤지만, 2쿼터 들어 경기력이 무너졌다. 특히 제공권 싸움에서 뚜렷한 열세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슛 난조를 보이며 10점차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28-38).


3쿼터에 박혜진의 연속 득점으로 쫓아가는 듯했지만, 4쿼터 승부처에서 잇단 실점을 허용하며 추격이 좌절됐다. 집중력을 잃은 한국은 결국 쓰라린 완패와 마주했다.


대회를 마친 한국은 30일 귀국길에 오른다. 귀국 이후에는 북측 대표 선수 3명을 포함한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를 확정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대비 담금질에 들어간다.


사진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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