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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DB에서 포인트가드와 슈팅가드를 오가는 표시우 |
[바스켓코리아 = 군산/이재범 기자] “앞으로 성실하고 겸손한 선수가 되고 싶다.”
원주 DB는 10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18 KBL 유소년 클럽농구대회 인 군산’ 초등부 고학년 B조 예선에서 인천 전자랜드에게 22-4로 이겼다.
DB는 신장과 기량 모두 전자랜드를 압도했다. 경기시작부터 전면강압수비로 전자랜드의 실책을 끌어낸 뒤 손쉽게 득점해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DB 모든 선수들의 기량이 고르게 돋보였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 6학년인 표시우(163cm)는 포인트가드로서 이들을 이끌었다.
경기 후 만난 표시우는 “농구가 재미있어서 1학년 때 시작했다. 슛과 드리블을 치는 게 재미있었다”고 농구를 시작한 계기를 설명했다.
표시우는 신장이 좋은데도 포인트가드를 맡고 있다고 하자 “치고 들어가는 능력이 있어서 코치님께서 1번(포인트가드)을 하라고 하셨다”며 “요즘 스틸 이후 속공으로 레이업으로 마무리하는 게 잘 된다”고 했다.
DB 석명준 코치는 “표시우는 스피드가 있으면서 패스도 잘 뿌려주고, 슛 정확도도 높다. 다른 가드가 들어갈 때 2번(슈팅가드)을 보고, 그렇지 않을 때 1번(포인트가드)을 맡는다”며 “앞으로 2번으로서 성장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 농구에 푹 빠져 있기 때문이다. 자나깨나 농구 생각만 하는 선수”라고 표시우를 칭찬했다.
표시우는 “목표는 우승이다.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가 우승 경쟁 후보”라고 당차게 목표를 밝혔다.
이와 달리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은지 물었을 때 “앞으로 성실하고 겸손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겸손한 답변을 내놓았다.
표시우는 중학교 진학한 뒤 본격적인 엘리트 선수의 길을 걸을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 =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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