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훈스 4060의 한주희(중앙) |
[바스켓코리아 = 수원/김영훈 웹포터] 선수출신들 사이에서 순수 아마추어인 한주희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훈스 4060(이하 훈스)은 9일(일) 수원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2018 수원시장기 클럽최강전 결선 토너먼트 아울스와의 4강전에서 후반에 무너지며 35-53으로 패하며 대회를 3위로 마무리했다.
훈스는 인천 남동구청장배, 안산협회장기, 고양시협회장기까지 40대부 3개 대회를 연속 제패한 강자. 훈스는 연령대별이 아닌 이번 대회에서도 위력을 뽐냈다. 훈스는 8강전에서 NEP를 제압하고, 준결승에서는 아울스와 전반까지 대등하게 싸웠다.
훈스를 3위로 이끈 선수는 한주희. 그는 순수 아마추어 출신이지만 8강전에서 23점 7리바운드, 4강전에서 10점을 올리며 팀을 이끌었다. 한주희의 왼쪽 돌파에 상대는 속수무책으로 실점을 허용했다. 한주희는 수비의 강한 컨택에도 꿋꿋이 마무리하며 득점을 쌓았다.
한주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름 열심히 했다. 40대 위주로 이뤄진 팀이라 상대팀에 비해서 체력적으로 떨어졌다. 4쿼터에 밀린 것이 아쉽다.”며 대회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한주희에게 훈스의 소개를 부탁하자 “수원, 안산, 화성의 농구 팀이 모여서 시작됐다. 농구선수 김훈의 이름을 빌려서 훈스라는 팀을 만들었다. 운동은 주말이나 평일에 모여서 진행하고 있다.”며 자신의 팀을 설명했다.
한주희는 농구를 좋아하기 시작한 고등학교 시절부터 동호회 생활만 해왔다. 그럼에도 선수 출신들과 비교해서 크게 뒤지지 않는 실력이었다. 한주희는 “근교 지역에서 활동을 해서 평일에 자주 운동을 했다. 꾸준히 운동을 하다 보니 실력이 늘었다.”고 말했다.
한주희는 42살, 아마추어 농구계에서 노장 축에 속한다. 이번 대회에서 자신보다 20살이나 적은 선수들과 부딪쳤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심할 법도 했지만, 그는 끝까지 풀타임을 소화했다. “회사에서는 틈틈이 하체 운동을 한다. 농구는 일주일에 1,2번 하면서 체력 관리를 하고 있다.”며 체력의 비결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주희는 “대회 참가를 잘 못했었다. 내년(2019년) 1월에 열리는 마포 대회 40대부에서 우승을 노리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사진 제공 = 심경종 기자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