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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승을 챵기면서 2위까지 오른 벨로시티 |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영건 벨로시티가 3차 리그에서 3승을 보태며 선두 큰아이와 선두권을 형성하며 4강 직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벨로시티는 지난달 24일(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엑스트라 콜드 바스켓볼 3차 리그에서 에이스 김광유의 폭발적인 3점포와 이동원의 훌륭한 경기 리딩에 힘입어 라이벌 스포츠아트와 큰아이를 연거푸 잡아냈다. 동시에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하며 단독 2위까지 올라섰다.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친 단독 선두 큰아이는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리그 첫 패의 쓴 맛을 맛봤다. 다행히 벌어놓은 승수 덕분에 선두 자리는 지켜낸 큰아이였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스포츠아트는 주전들의 결장 속에 1승1패의 준수한 성적으로 3위를 유지하였다. 에이스 정창우가 결정한 아티스포츠도 1승1패의 성적을 거두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창원의 LG 시그맥스와 WHOO는 나란히 2패를 당하면서 하위권을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1경기 : 스포츠아트 51-74 벨로시티
벨로시티가 에이스 김광유(3점 8개) 28득점의 맹활약에 힘입어 스포츠아트를 압도하며 1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스포츠아트는 전국구 에이스인 최형석의 부재가 아쉬웠다. 서정관의 안정적인 리딩과 박서진(11점), 김규형(16점), 임창무(20점) 트리오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벨로시티의 양궁 농구에 맥없이 무너졌다. 경기는 벨로시티의 23점차 대승으로 끝났다.
◆2경기 : WHOO 27-48 아티스포츠
에이스 정창우가 결장하였지만 아티스포츠에는 이창기(13점)와 신경수(10점)가 있었다. 여기에 김도유(7점 10리바운드)도 골밑을 장악하며 압도적인 리바운드(43:13) 우세를 바탕으로 21점차 승리를 따냈다. 반면 높이와 야투율에서 크게 밀린 WHOO는 연패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3경기 : 벨로시티 48-41 큰아이
벨로시티는 앞선 경기에서 강호 스포츠아트를 잡은 기세를 이어가며 리그 선두인 큰아이에게 첫 패를 안겨주었다. 벨로시티에서는 김광유(14점), 김선일(9점), 박진만(11점), 박종현(8점)이 고른 득점을 이어갔고, 이동원의 안정된 리딩과 속공도 보태졌다. 큰아이는 백상락(13점), 김재훈(15점), 박준석(7점)이 분전했으나 이종현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며 아쉬운 첫 패를 맛봐야했다.
◆4경기 : LG 시그맥스 41-55 스포츠아트
경기 전 접전이 예상되었으나 ‘선출’ 박서진(3점 3개 포함 27점)의 원맨쇼에 힘입어 스포츠아트가 LG 시그맥스를 맞아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스포츠아트에서는 박서진이 코트를 종횡무진 누비며 양 팀 최다인 27점을 쏟아 부었고, 주포 최형석(12점), 김규형(8점)이 뒤를 받쳐주며 벤치 멤버까지 골고루 뛰는 여유를 보였다. LG 시그맥스는 박형복(17점), 김승오(10점)의 분전에도 또 다시 패했다. 당초 우승 후보로까지 거론되던 전력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LG 시그맥스이다.
◆5경기 : 큰아이 47-35 아티스포츠
이종현이 가세한 큰아이는 역시 강했다. 이종현(14점)은 백상락(12점 7리바운드)와 함께 좋은 활약을 보이며 팀을 연패 위기에서 구해냈다. 젊은 피로 구성된 아티스포츠는 신경수가 19점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믿었던 이창기, 석호성, 김도유의 부진으로 대어를 낚는 데에 실패하며 1승1패에 만족하여야 했다.
◆6경기 : 벨로시티 46-34 WHOO
벨로시티는 두자리 점수를 넣은 선수가 단 한명도 없을 만큼 선수단 전원이 골고루 뛰며 안희제(14점 10리바운드)가 맹활약한 WHOO에 승리하며 3차 리그 전승을 거두며 단번에 단독 2위로 치고 올라갔다. 반면 WHOO는 단 1승을 거두지 못하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7경기 : LG 시그맥스 37-50 큰아이
3차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큰아이가 이변 없이 LG 시그맥스를 여유 있게 따돌리며 선두를 지켰다. 큰아이는 백상락(23점)을 제외한 주전들이 벤치 멤버들에게 많은 경기 시간을 양보하면서도 비교적 손쉬운 승리를 하였다. LG 시그맥스는 완전체로 멤버를 구성 하지 않아서인지 2% 부족한 경기력으로 아쉬운 패배를 맛봐야만 했다. 반전이 필요한 LG 시그맥스이다.
한편, 2019 엑스트라콜드 바스켓볼 리그는 팀당 7, 8경기씩을 치룬 현재, 큰아이가 7승1패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3승을 챙긴 벨로시티는 6승2패로 2위, 스포츠아트는 5승2패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4위에는 4승 3패를 거둔 아티스포츠가, 그 밑에는 LG시그맥스, WHOO가 각각 5위와 6위를 자리하고 있다.
전기 리그 마지막 예선을 치르는 마지막 4차 리그는 4월 2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예선 성적 1위와 2위는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3위는 6위와 4위는 5위와 각각 6강전을 치른 후 4강전과 결승전을 통해 전기 리그 순위가 결정 된다. 6강전에서 패한 두 팀은 12월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없다.
사진 제공 = 부산농광역시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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