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규 맹활약’ 훈스, 접전 끝에 케이져 제압...웬즈데이와 우승 놓고 다퉈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19-04-07 14: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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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유니폼이 훈스, 검은색 유니폼이 케이져

[바스켓코리아 = 수원/김영훈 기자] 훈스가 접전 끝에 케이져를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훈스는 7일(토) 수원시청소년체육센터에서 열린 8강전 2019 수원시생활체육대전 4강전에서 케이져를 48-43으로 꺾었다.


훈스는 초반부터 3점슛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훈스는 외곽슛을 기반으로 케이져의 지역방어를 해체했다. 1쿼터가 끝났을 때 점수는 15-6. 생활체육을 생각했을 때는 적지 않은 큰 차이였다.


케이져는 이가형의 3점포로 2쿼터를 시작했다. 이후에도 이가형의 슛은 연이었다. 케이져는 이가형을 앞세워 조금씩 훈스와의 차이를 좁혀갔다. 케이져는 3쿼터에도 맹렬히 훈스를 쫓았다. 훈스는 체력 탓이지 2,3쿼터에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였다.


케이져는 결국 4쿼터 초반 역전(31-30)에 성공했다. 1쿼터 초반 이후 간만에 찾은 리드였다. 그러나 케이져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훈스가 심상규의 속공으로 재역전에 성공했기 때문.


훈스는 2개의 3점슛으로 승리에 한발 다가섰다. 케이져 역시 외곽슛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앞서나가지는 못했다. 케이져는 파울 작전까지 펼쳤지만 결국 패배를 떠안았다.


한편, 뒤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웬즈데이가 파비앙스를 48-28로 제압했다.


2쿼터까지 접전을 펼치던 웬즈데이는 3쿼터부터 김경열과 차지우를 앞세워 도망갔다. 웬즈데이는 순식간에 두 자릿수로 달아났고, 흔들린 파비앙스는 전혀 따라가지 못했다. 결국 웬즈데이는 후반에 여유로운 경기 운영을 펼치면서 결승에 올라갔다.


결승은 오후 3시 10분에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수원시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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