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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서울/김준희 기자] 이승준과 박진수의 골밑 활약과 김동우의 외곽슛이 돋보인 BAMM이 하늘내린인제와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결승을 치르게 됐다.
BAMM은 13일 서울신문사 앞 특설코트에서 열린 ‘KB국민은행 리브(LiiV) 2019 KBA 3x3 코리아투어 1차 서울대회’ FIBA 3x3 Asia Cup 2019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9093과 경기에서 이승준과 박진수, 김동우의 활약을 앞세워 20-14로 승리했다.
이날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우승한 팀은 5월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컵과 6월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3x3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그만큼 중요성이 남다른 경기.
이승준-박진수-김동우를 선발로 내세운 BAMM은 박진수와 이승준의 골밑 장악력을 앞세워 먼저 리드를 잡았다. 둘은 차례로 골밑에서 득점을 올리면서 6-2, 4점 차 리드를 잡았다.
골밑에서 밀려나온 9093은 외곽슛으로 대응했다. 그러나 이날 유독 강풍이 몰아치는 바람에 양 팀 모두 야투가 정확하지 않았다. 상대적으로 골밑이 강한 BAMM 쪽으로 유리하게 경기가 흘렀다.
후반까지 꾸준히 4점 차를 유지하던 양 팀은 BAMM 김동우가 연속으로 2점슛 2방을 꽂아 넣으면서 승기를 가져왔다.
9093은 후반 들어 이강호가 2점포를 가동하는 등 분전했지만, 막판 이승준이 골밑을 완전히 지배하면서 추격의 원동력을 잃었다. 결국 남은 시간 흐름에 큰 반전 없이 경기가 끝났다. BAMM이 20-14로 승리하며 하늘내린인제와 최종선발전 결승을 치르게 됐다.
사진 = 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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