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연맹회장기] 안남중-광신중, 압도적 격차로 첫 승(남중부 A조 종합)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19-05-02 16: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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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천실내보조/손동환 기자] 남중부 A조 예선 첫 날은 싱겁게 끝났다.


인천 안남중학교(이하 안남중)는 2일 김천실내체육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2019 연맹회장기 전국남녀농구 김천대회 남중부 A조 경기 1차전에서 춘천중학교(이하 춘천중)를 123-54로 완파했다.


안남중은 1쿼터부터 춘천중과의 격차를 과시했다. 박상혁(192cm, F)과 유윤상(186cm, F)이 1쿼터에만 21점을 합작했고, 구인교(189cm, G)과 고현민(184cm, G)은 3점슛 라인에서의 슈팅으로 춘천중의 앞선 수비를 압살했다.


1쿼터를 37-10으로 마친 안남중은 2쿼터부터 다양한 선수를 내보냈다. 2쿼터부터 투입된 선수들 역시 화력을 과시했다. 2쿼터에 투입된 5명 모두 득점에 가세했고, 안남중은 전반전을 63-35로 마쳤다.


3쿼터에는 수비력으로 춘천중의 기를 꺾었다. 이윤우(172cm, G)에게만 7점을 내줬을 뿐, 다른 춘천중 선수에게는 단 1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공격력 역시 계속 불을 뿜었다. 유윤상과 박상혁이 3쿼터에도 23점을 퍼부었고, 고현민도 두 선수에 뒤지지 않는 공격력을 보여줬다.


3쿼터 스코어만 4배 이상의 격차(36-7)를 보인 안남중. 경기는 사실상 끝난 상황이었다. 그러나 안남중의 집중력은 흐트러지지 않았다. 안남중은 결국 70점에 가까운 점수 차로 춘천중에 압승을 거뒀다.


한편, 광신중학교(이하 광신중)는 남중부 A조 예선에서 단국대학교부속중학교(이하 단대부중)를 85-51로 완파했다. 안남중과 함께 예선 첫 승을 신고했다.


광신중과 단대부중의 경기 양상 또한 안남중과 춘천중의 경기 양상과 다르지 않았다. 광신중은 1쿼터부터 단대부중과의 격차를 보여줬다. 이해솔(188cm, F)이 1쿼터에만 3점슛 4개를 퍼부었고, 광신중은 1쿼터를 28-7로 마쳤다.


2쿼터에도 단대부중과의 격차를 벌렸다. 노동현(175cm, 가드)이 3점슛 2개로 2쿼터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1쿼터에 불을 뿜은 이해솔도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광신중은 전반전을 47-19로 마쳤고,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광신중은 방심하지 않았다. 공격과 수비 강도 모두 전반전과 동일하게 했다. 광신중은 4쿼터 한때 단대부중과의 격차를 40점 이상으로 벌렸고, 단대부중에 승리의 희망을 주지 않았다. 여유롭게 대회 첫 승을 챙겼다.


# 남중부 예선 A조 결과
안남중학교(1승) 123(37-10, 26-25, 36-7, 24-12)54 춘천중학교(1패)
광신중학교(1승) 85(28-7, 19-12, 22-12, 16-20)51 단국대학교부속중학교(1패)


사진 = 손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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