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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천실내보조/손동환 기자] 남중부 B조 예선 첫 승 팀이 결정됐다.
화봉중학교는 2일 김천실내체육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2019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김천대회 남중부 예선 B조에서 휘문중을 73-65로 격파했다. 앞선 자원의 스피드와 활동량을 앞세워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화봉중은 경기 초반부터 강력한 수비와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줬다. 전반전에는 하프 코트 부근에서 휘문중 볼 핸들러를 압박했다. 순간적인 협력수비 및 로테이션 수비로 휘문중의 턴오버를 유도했고, 화봉중은 이를 빠른 공격으로 연결했다. 전반전을 41-27로 마쳤다.
화봉중의 활동량은 3쿼터부터 더욱 돋보였다. 화봉중은 2-1-2와 1-2-2 등 페인트 존에 공간을 내주지 않는 변형 지역방어를 시행했고, 김병윤(176cm, G)과 문유현(180cm, G)이 앞선에서 휘문중의 패스 동선을 막았다. 이도윤(199cm, C)이 높이와 리바운드로 지역방어의 정점을 찍으며, 화봉중은 수비에 이은 빠른 공격을 했다.
수비에서 자신감을 얻은 화봉중은 문유현(23점 11스틸 9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김병윤(12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 3스틸)을 공격 선봉장으로 내세웠다. 문유현은 볼 없는 움직임에 이은 3점포로, 김병윤은 빠른 돌파와 페이크 동작으로 휘문중의 수비를 흔들었다. 두 선수가 휘문중의 1-3-1 지역방어를 깨뜨렸고, 화봉중은 3쿼터 한때 63-4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점수 차를 벌린 화봉중은 많은 선수를 코트에 보냈고, 다양한 수비 로테이션을 선보였다. 김병윤과 문유현이 3점슛 라인 부근에서 여전히 휘문중 수비를 흔들었고, 이도윤이 페인트 존을 장악했다. 수비에서도 여전한 활동량을 보인 화봉중은 점점 승기를 잡았다.
화봉중은 경기 종료 4분 전부터 백업 멤버를 코트에 보냈다. 휘문중의 거센 추격을 받았지만, 화봉중의 승기는 이미 잡힌 뒤였다. 점수 차는 많았고, 시간은 짧았기 때문이다. 경기 종료 부저가 울렸고, 화봉중은 이번 연맹회장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한편, 천안성성중학교(이하 성성중)는 뒤이어 열린 경기에서 군산중학교(이하 군산중)를 82-58로 제압했다. 구본준(176cm, G)가 폭발적인 득점력을 뽐냈다. 구본준은 3점슛 7개를 포함, 35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첫 승의 수훈갑이 됐다.
권혁민(180cm, F)과 홍지완(175cm, G)이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권혁민은 14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에 2블록슛으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홍지완은 12점 7어시스트 3리바운드로 양 팀 선수 중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 남고부 예선 B조 결과(5월 2일)
화봉중학교(1승) 73(21-12, 20-15, 22-13, 10-25)65 휘문중학교(1패)
천안성성중학교(1승) 82(18-9, 17-7, 22-18, 25-24)58 군산중학교(1패)
사진 = 손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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