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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천실내보조/김준희 기자] 같은 조에서 두 명의 선수가 나란히 트리플더블 대기록을 달성했다.
삼일상고는 2일 김천실내보조체육관에서 열린 2019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G조 예선 김해가야고와 맞대결에서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이주영(12점 10리바운드 14어시스트 2스틸)과 최승빈(29점 15리바운드 2어시스트), 임동언(14점 12리바운드), 이지훈(11점 3리바운드) 등의 활약을 묶어 100-73으로 승리했다.
김해가야고는 최지훈(26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한태빈(23점 2어시스트), 안건영(16점 13리바운드) 등이 분전했으나 5명이 풀타임을 치르는 악조건 속에 패배의 쓴맛을 다셨다.
1쿼터부터 삼일상고가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했다. 이주영(184cm, G, 3학년)의 전방위 활약과 더불어 김도완(176cm, G, 2학년), 최승빈(193cm, F/C, 3학년), 임동언(198cm, F/C, 2학년), 김동우(180cm, G, 2학년) 등 모든 선수들이 내외곽 할 것 없이 가야고의 수비를 흔들면서 득점을 올렸다. 김해가야고는 공수 양면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4-29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2쿼터가 되도 김해가야고의 경기력은 나아지지 않았다. 삼일상고에 지속적인 외곽슛 기회를 헌납했다. 포스트에서도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다. 삼일상고는 안 되는 게 없었다. 외곽슛보다 골밑 공격까지 모든 것이 원활했다. 결국 점수 차는 32점 차까지 벌어진 채 전반이 마무리됐다(52-20 삼일상고 리드).
3쿼터에도 양상은 똑같았다. 삼일상고는 최승빈, 이주영, 임동언 등이 자유롭게 하고 싶은 플레이를 펼치며 김해가야고를 요리했다. 김해가야고는 쿼터 후반이 되서야 최지훈, 한태빈 등의 공격력이 살아나며 점수를 쌓았지만, 이미 삼일상고는 멀리 달아난 뒤였다. 81-54로 삼일상고가 27점 차 앞선 채 3쿼터가 종료됐다.
남은 4쿼터는 큰 의미가 없었다. 삼일상고는 굳히기에 들어갔다. 벤치에 있던 선수들까지 골고루 출전 시간을 나눠 가지면서 경기에 임했다. 김해가야고는 안건영(205cm, C, 3학년), 최지훈(193cm, F, 3학년), 한태빈(181cm, G, 1학년) 삼각편대가 분전했지만 승리와는 거리가 멀었다. 큰 이변 없이 남은 시간이 흐르면서 최종 스코어 100-73으로 삼일상고가 김해가야고를 완파하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한편, 이어진 G조 예선 2경기에선 이주영과 마찬가지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이경도(21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 5스틸)와 유예성(2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김보배(16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고정현(19점 3리바운드) 등의 활약을 앞세운 전주고가 부산중앙고를 95-80으로 꺾고 예선 첫 승을 따냈다.
사진 = 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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