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연맹회장기] 여중부 예선 첫 날은? 모두 압도적 격차! (여중부 종합)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19-05-03 15: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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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성의여고/손동환 기자] 압도적인 격차. 여중부 예선 첫 날을 요약할 수 있는 단어였다.


청주여자중학교(이하 청주여중)는 3일 성의여고 파비아노 체육관에서 열린 2019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전국대회 여중부 B조 예선에서 연암중학교(이하 연암중)를 68-29로 제압했다. 이날 완승으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청주여중과 연암중의 흐름은 1쿼터 시작 5분 동안 팽팽했다. 두 학교 모두 돌파를 주요 패턴으로 득점했다. 1쿼터 중반 6-6으로 균형을 이뤘다.


그러나 균형은 깨지는 법. 균형을 깬 학교는 청주여중이었다. 청주여중의 주요 옵션은 강민주(168cm, F)였다. 강민주가 드리블 점퍼와 속공 가담, 스틸에 이은 속공 등으로 득점했고, 청주여고는 1쿼터를 18-6으로 마쳤다.


청주여중은 2쿼터 초반 세트 오펜스에서 고전했다. 연암중이 페인트 존을 걸어잠그자, 청주여중이 대응하지 못한 것. 청주여중 선수들이 3점슛 라인 부근에서 슛을 던졌지만, 슛은 짧았다. 슛을 실패하고, 연암중에 공격 기회를 허용했다.


하지만 청주여중는 공격적인 수비로 상승세를 탔다. 하프 코트 부근에서 연암중의 턴오버를 유도했고, 청주여중 가드진은 이를 레이업슛으로 연결했다. 이서희(160cm, F)가 2쿼터 후반 3점포까지 터뜨리며, 청주여중은 전반전을 31-10으로 앞섰다.


그렇지만 3쿼터 들어 연암중의 3-2 드롭존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청주여중의 볼은 3점슛 라인 부근에서만 돌았고, 청주여중은 좀처럼 효율적인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연암중에 3점포와 속공을 맞으며, 3쿼터 종료 2분 48초 전 39-24로 쫓겼다.


쫓기던 청주여중은 타임 아웃을 불렀다. 타임 아웃 후 세트 오펜스 집중력을 되찾았고, 수비에서도 높은 집중력을 보였다. 공수 모두 흐름을 찾은 청주여중은 3쿼터를 47-24로 앞섰다.


마지막 10분. 사실 승패는 결정난 상황. 그러나 청주여중의 집중력은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청주여중는 부지런히 움직였다. 연암중의 어떠한 수비도 뚫을 수 있었고, 4쿼터 후반에도 강한 압박수비로 연암중의 기를 제대로 꺾었다.


한편, 선일여중은 뒤이어 열린 여중부 C조 예선에서 상주여중을 85-59로 이겼다. 또한, 숙명여중도 여중부 A조 예선에서 동주여중을 85-43으로 완파했다.


# 여중부 예선 결과
A조 : 숙명여중(1승) 85(13-6, 20-3, 24-13, 28-21)43 동주여중(1패)
B조 : 청주여중(1승) 68(18-6, 13-4, 16-14, 20-5)29 연암중(1패)
C조 : 선일여중(1승) 85(21-7, 29-15, 24-21, 11-16)59 상주여중(1패)


사진 = 손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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