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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연승에 성공한 안양고 선수들의 플레이하는 모습 |
[바스켓코리아 = 김천실내/김우석 기자] 강력한 우승후보인 안양고가 2연승에 성공했다.
안양고는 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연맹회장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광주고를 113-64로 대파했다.
시작부터 순조로웠다. 1쿼터가 끝난 후 전광판에 그려진 숫자는 34-8이었다. 김형빈(202cm, 센터, 3학년)이 골밑을 장악했다. 공수에 걸쳐 인상적인 장면을 남기며 안양고 상승세를 이끌었다.
광주고는 인사이드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채 시작부터 흐름을 완전히 내주고 말았다. 끝까지 분위기는 바뀌지 않았고, 안양고가 26점차 리드로 1쿼터를 정리했다.
2쿼터에도 흐름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안양고는 경기 흐름에 꾸준함을 부여하며 계속 맹공을 가했다. 4분이 지날 때 50점 고지를 넘어서는 놀라움을 구현했다.
광주고는 점수차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크게 변화는 없었다. 전체적인 전력에서 뒤쳐지는 열세를 극복하기 힘들어 보였다. 계속 30점 이상 리드를 내주는 아쉬움을 경험해야 했다.
전반전이 끝나고 전광판에 그려진 숫자는 60-20. 40점차 안양고 리드가 새겨져 있었다. 사실상 승리가 결정된 느낌이었다.
3쿼터, 안양고는 백업 멤버를 대거 기용했다. 핵심인 김형빈을 제외한 멤버들은 거의 경기에 많이 나서지 않는 얼굴들이었다.
선수들은 집중했다. 점수차는 계속 벌어졌다.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88-37, 41점 차 리드를 가져가기도 했다.
광주고도 점수차를 줄이기 위해 계속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이미 떨어져버린 분위기는 회복되지 않았고, 좀처럼 공수에서 응집력을 보여주지 못한 채 벌어지는 점수차를 바라봐야 했다.
4쿼터에도 흐름에 변화는 없었다. 안양고는 계속 흐름을 이어가며 100점 고지를 돌파했고, 광주고도 공격력이 살아나며 점수를 추가했지만, 변화를 줄 순 없었다. 그렇게 경기는 끝을 맺었다.
한편, 앞서 벌어진 휘문고와 천안쌍용고 경기는 휘문고가 접전 끝에 82-78, 4점차 신승을 거두며 대회 첫승에 성공했다.
경기 중,후반까지 넉넉하게 앞서갔던 휘문고는 중반을 지나며 쌍용고에게 추격전을 허용했지만, 김진호(190cm, 포워드, 3학년)와 김선우(170cm, 가드, 1학년) 듀오 활약에 힘입어 역전을 내주지 않고 승리를 거뒀다.
[남고부 D조 경기 결과]
안양고 113(34-8, 27-13, 27-18, 25-25)64 광주고
윤재환 24점 15리바운드
김형빈 10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
박종하 16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소준혁 11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이정훈 13점 8리바운드
정건영 10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정현석 10점
최형찬 9점
광주고
선가준 41점 4리바운드
유영웅 9점 10리바운드
휘문고 82(22-12, 24-17, 21-28, 15-21)78 천안쌍용고
휘문고
김진호 27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김선우 12점 10어시스트
이강현 14점 9리바운드
이승구 10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천안쌍용고
정병주 25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유효수 27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이재위 16점 9리바운드
사진 = 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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