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연맹회장기] ‘114점 폭발’ 삼일상고, 2연승으로 전주고와 공동 1위 올라 (남고부 G조 종합)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19-05-03 17: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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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천실내보조/김영훈 기자] 삼일상고가 114점을 폭발시키면서 2연승을 달렸다.


삼일상고는 3일(금) 김천실내보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연맹회장기 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부산중앙고를 114-89로 이겼다.


삼일상고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을 통해 상대를 압도했다. 임동언(198cm, 포워드 겸 센터, 2학년)과 최승빈(193cm, 포워드 겸 센터, 3학년)이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포를 가동했고, 이주영(184cm, 가드, 3학년)은 3점포 3방을 터트렸다. 김도완(176cm, 가드, 2학sis)도 빠른 돌파로 상대 수비를 헤집어 놨다. 선수들의 고른 득점이 터진 삼일상고는 1쿼터에만 31점을 퍼부으면서 리드를 가져갔다.


삼일상고의 상승세는 2쿼터에도 계속됐다. 3점 정확도가 이전에 비해서는 떨어졌지만 내곽을 통해 공격의 위력을 유지했다. 전반 종료 1분 41초 전 최승빈의 3점으로 50점 고지도 일찌감치 돌파했다.


부산중앙고는 임성민(192cm, 포워드 겸 센터, 3학년) 홀로 분전했으나 나머지 선수들의 슛이 연달아 림을 빗나가면서 좀처럼 따라가지 못했다. 결국 양 팀의 격차는 줄어들지 않은 채 전반이 끝났다.


삼일상고는 3쿼터에 벤치에서 쉬던 선수들을 투입했다. 김수호, 이하원, 김동우 등이 주인공이었다. 그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면서 20점차 이상의 차이를 유지했다.


삼일상고는 4쿼터에 주전 대부분을 뺀 채 경기에 임하면서 여유있는 경기 운영을 펼쳤고,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편, 전주고는 김해가야고와의 경기에서 100-82로 승리했다. 전주고와 삼일상고는 5일(일) 오후 6시 30분에 같은 장소에서 조 1위를 놓고 다툰다.


[G조 예선 결과]


(2승)삼일상고 114(15-13, 25-18, 34-30, 26-21)89 부산중앙고(2패)


삼일상고


최승빈 25점 7리바운드


이주영 21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


김도완 19점 10어시스트 8리바운드


부산중앙고


임성민 37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김용완 30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승)전주고 100(15-13, 25-18, 34-30, 26-21)82 김해가야고(2패)


전주고


유예성 34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최유성 20점 8리바운드 3스틸


김해가야고


안건영 37점 19리바운드


최지훈 20점 12리바운드 9어시스트


사진 =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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