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김천실내보조/김영훈 기자] 경복고가 행운의 승리를 가져갔다.
경복고는 3일(금) 김천실내보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연맹회장기 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광신정산고를 78-77로 이겼다.
광신정산고는 초반부터 강력한 프레스를 바탕으로 분위기를 잡았다. 수비에서 주도권을 잡자 공격도 살아났다. 그러나 경복고는 이원석(205cm, 포워드 겸 센터, 3학년)을 앞세워 반격을 펼쳤다. 이원석은 앞선부터의 공격에 관여하며 추격을 이끌었다.
두 팀은 2쿼터에도 대등한 싸움을 펼쳤다. 경복고는 프레스를 깬 뒤에 빠른 공격으로 점수를 올렸고, 광신정산은 조민근(181cm, 가드, 2학년)의 아이솔레이션으로 공격 효율을 높여갔다. 근소한 차이의 경기 흐름은 계속 이어졌다.
경복고는 후반 들어 본격적으로 이원석을 활용했다. 공을 투입해 더블 팀을 유도했고, 패스로 쉽게 찬스를 만들었다. 정연우는 이를 연속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후 이원석은 반칙을 얻어내면서 자유투를 득점으로 바꿨다.
광신정산고는 외곽슛으로 추격을 노렸다. 그러나 번번이 슛이 림을 빗나가면서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57-47로 들어간 4쿼터, 변수가 생겼다. 시작하자마자 이원석이 부상을 당한 것. 광신정산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추격을 펼쳤다. 하지만 슛의 폭발력이 떨어지면서 역전까지는 일궈내지 못했다.
점수차가 유지되면서 경복고의 승리가 가까워지던 1분 14초, 광신정산고가 3점포를 터트렸다. 연속 7점이 더해지면서 순식간에 점수 동점이 되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역전이 가능한 자유투를 이제범(185cm, 가드 겸 포워드, 2학년)이 얻어냈다. 그러나 2개 모두 놓쳤다.
곧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강재민(195cm, 포워드, 2학년)이 득점을 터트린 경복고는 리드를 챙겼다. 경기 종료 전 마지막 수비, 이제범이 자유투 3개를 얻어냈다. 역전이 눈앞에 있는 상황, 하지만 부담감 탓인지 자유투 2개가 모두 림을 빗나갔고, 광신정산고는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한편, 울산 무룡고는 충주고와의 경기에서 125-73으로 승리했다.
[F조 예선 결과]
(2승)울산 무룡고 125(36-15, 28-16, 34-17, 27-25)73 충주고(2패)
무룡고
문정현 30점 16리바운드 8어시스트 7스틸 3블록슛
김동우 25점 4어시스트 4리바운드
양준석 21점 2리바운드 1스틸
충주고
김준형 34점 18리바운드
박준영 29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승 1패)경복고 78(19-19, 18-15, 20-13, 21-30)77 광신정산고(1승 1패)
경복고
이원석 28점 16리바운드 3어시스트
정연유 13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광신정산고
조민근 29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민기남 17점 4어시스트 3리바운드
사진 = 김영훈 기자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