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연맹회장기] 남고부 B조 예선 종료...인헌고, 계성고 꺾고 2위로 결선행, 용산고는 3승으로 조 1위 (남고부 B조 종합)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19-05-05 14: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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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헌고(흰색 유니폼)가 계성고(빨간색 유니폼)를 상대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바스켓코리아 = 김천실내/김영훈 기자] 인헌고가 계성고를 꺾고 조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인헌고는 5일(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연맹회장기 B조 예선 세 번째 경기에서 배재고를 88-63으로 이겼다.


인헌고는 이날 승리로 2승 1패를 거두면서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반면, 계성고는 패배로 인해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경기 초반 양 팀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계성고는 박철현(202cm, 센터)의 높이와 권민(193cm, 포워드)의 공격적인 움직임이 더해지면서 득점을 쌓았다. 인헌고는 이두호(196cm, 포워드 겸 센터)의 외곽과 앞선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더해지면서 계성고의 공격에 응수했다.


1쿼터는 어느 한 팀도 크게 앞서나가지 못한 채 26-23(인헌고 리드)으로 종료됐다.


인헌고는 2쿼터부터 기세를 올렸다. 이은우(172cm, 가드)와 최승우(177cm, 가드)의 스피드를 앞세워 트랜지션이 살아났고, 나머지 선수들도 빠르게 속공에 가담하면서 점수를 추가했다. 분위기가 살아나자 외곽포도 터지면서 인헌고는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들었다. 반면, 계성고는 무리한 플레이가 속출하며 리드를 상대와 멀어졌다.


후반 들어 계성고는 반격을 가했다. 수비 조직력을 갖췄고, 리바운드 단속도 잘 되었다. 그러나 공격이 아쉬웠다. 해결사의 부재로 인해 좀처럼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인헌고는 이를 틈타 문주원(187cm, 가드 겸 포워드)의 중거리슛과 이두호의 자유투로 격차를 벌렸다. 김찬영(188cm, 가드 겸 포워드)의 3점슛도 나온 인헌고는 계성고와 더욱 멀리 달아났다.

인헌고는 4쿼터 초반 상대의 U파울에 의한 자유투와 이두호의 3점슛으로 승리에 박차를 가했다. 점수는 77-47. 순식간에 30점차로 도망갔다. 인헌고는 서서히 주전 선수들을 바꿔주면서 손쉬운 승리를 챙겼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용산고가 군산고를 117-93으로 꺾었다. 용산고는 3쿼터까지 고전했으나 4쿼터에 42점을 몰아치면서 3전 전승으로 예선을 마쳤다.


[B조 예선 결과]


인헌고 88(26-23, 21-11, 17-11, 24-18)63계성고


인헌고


이두호 43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최승우 17점 8어시스트 4리바운드 5스틸


한승빈 10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


계성고


임태웅 23점 10리바운드


박철현 10점 9리바운드


용산고 117(17-26, 32-20, 26-31, 42-16)93 군산고


용산고


유기상 42점 7어시스트 3리바운드


이주민 30점 12리바운드


김동현 14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군산고


권순우 28점 6리바운드 4스틸


박종성 21점 11어시스트 4리바운드 2스틸


사진 =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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