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연맹회장기] ‘저학년도 수준급!’ 숭의여중, 상주여중 꺾고 2전 전승으로 결선 진출(여중부 B, C조 종합)

이성민 / 기사승인 : 2019-05-05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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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천국민체육센터/이성민 기자] 숭의여중이 우승후보의 위력을 보여줬다.


숭의여자중학교(이하 숭의여중)는 5일(일) 경북 김천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전국대회 여중부 C조 예선 상주여자중학교(이하 상주여중)와의 경기에서 정현(21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김수인(14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이다현(13점 7리바운드), 김채은(11점 14리바운드), 하지윤(10점 7리바운드)의 활약을 묶어 80-67로 승리했다.


숭의여중(2승)은 이날 승리로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패배한 상주여중(2패)은 결선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됐다.


1쿼터 초반부터 뚜렷한 전력차가 드러났다. 숭의여중이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상주여중을 압도했다. 정예 멤버를 가동해 빠르게 점수를 쌓은 숭의여중은 20점 고지를 돌파한 채 2쿼터를 맞이했다.


숭의여중은 주축 선수들을 모두 빼고 식스맨들로 2쿼터 라인업을 꾸렸다. 정현이 벤치 에이스 역할을 해주면서 2쿼터 시작 5분여 만에 13점 차의 리드를 만들어냈다. 숭의여중은 여유로운 경기 운영 속에 2쿼터를 마쳤다. 전광판에 찍힌 스코어는 45-27, 숭의여중의 완벽한 리드를 가리켰다.


전반전에 일찌감치 격차를 벌려놓은 숭의여중은 후반전에도 저학년, 식스맨들을 대거 기용하며 성장을 꾀했다. 전력투구한 상주여중에 기세에서 밀리면서 4쿼터 한때 8점 차 추격을 허용했지만, 전열을 재정비해 격차를 벌려냈다.


한 차례 고비를 넘긴 숭의여중은 남은 시간 집중력을 유지, 그대로 낙승을 챙겼다.


한편 앞서 펼쳐진 광주수피아여중과 연암중의 경기는 화수분 농구의 위력을 뽐낸 수피아여중이 승리를 챙겼다.


● 여중부 C조 예선 결과
숭의여중(2승) 80(23-17, 22-10, 15-21, 20-19)67 상주여중(2패)


● 여중부 B조 예선 결과
수피아여중(1승) 95(26-14, 20-18. 24-21, 25-17)70 연암중(2패)


사진 = 이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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