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연맹회장기] '최승빈 36득점 17리바운드' 삼일상고, 전주고 누르고 예선 전승 달성…부산중앙고도 가야고 제압 (남고부 G조 종합)

한지혁 / 기사승인 : 2019-05-05 20:07:49
  • -
  • +
  • 인쇄

[바스켓코리아 = 김천실내보조/한지혁 웹포터] 삼일상고가 전주고를 꺾고 3전 전승을 달렸다.


삼일상고는 5일(일) 김천실내보조체육관에서 열린 2019 연맹회장기 남고부 G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최승빈(36득점 17리바운드), 김도완(19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유예성(29득점 6리바운드), 고정현(25득점 3어시스트)이 분전한 전주고를 103-95로 이겼다.


양 팀은 경기 전 이미 2승을 달성하여 당일 경기 승패에 상관없이 본선 진출이 확정된 상황. 3승 전승을 달성하는 팀이 어떤 팀인지에 대한 기대가 모였었다.


1쿼터 삼일상고가 김도완-이주영-최승빈이 차례로 득점에 가담하며 9점 차 리드를 만들었다. 이후 삼일상고는 전주고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종료 직전 고정현(187cm, 가드/포워드, 2학년)이 자유투 2구중 1구만을 성공시키며 전주고가 8점의 점수차로 밀린 채 1쿼터를 마무리했다.(27-19 삼일상고 리드)


2쿼터 역시 삼일상고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승빈(193cm, 포워드/센터, 3학년)의 골밑 수비와 우상현(188cm, 가드/포워드, 1학년)의 득점에 힘입어 리드를 공고히 했다.


전주고는 3점슛을 간간이 넣었으나, 잦은 턴오버 실점으로 추격 득점이 상쇄됐다.


쿼터 종료까지 비슷한 경기 양상이 이어지며 50-39, 삼일상고가11점을 앞선 채 전반이 마무리됐다.


3쿼터 김승수(187cm, 가드/포워드, 2학년)의 3점 자유투로 기분좋은 출발을 전주고가 알렸다.


이후 공격에서 좀처럼 전주고 야투는 말을 듣지 않았다. 삼일상고는 가만히 있지 않았다. 높이와 스피드를 활용한 공격을 앞세워 연달아 득점했다. 마침내 임동언(198cm, 포워드/센터, 2학년)의 속공 득점으로 삼일상고가 20점차 리드를 거머쥐었다.


이후 서로 빠른 템포로 공격을 주고 받았다. 이득을 본 쪽은 전주고였다. 20점의 점수차 중 9점을 따라가며 3쿼터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80-69 삼일상고 11점 리드)


4쿼터 전주고 김준영(181cm, 가드/포워드, 1학년)이 자유투로 첫 득점을 알렸다. 전주고는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삼일상고의 실책을 노려 두 번의 연속 득점을 그려냈다. 순식간에 80-75로 점수차가 좁혀졌다. 삼일상고는 작전 시간을 요청했다.


작전 시간 이후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삼일상고는 최승빈-이주영의 개인 기량을 앞세워 득점을 가동했다. 전주고는 유예성(183cm, 가드/포워드, 3학년)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가며 맞받아쳤다. 5분까지 90-84로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치열한 흐름을 먼저 깬 쪽은 삼일상고. 최승빈의 3점과 2점이 연달아 터졌다. 연이어 김도완(176cm, 가드, 2학년)의 속공 득점까지 나오며 삼일상고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전주고의 야투는 계속해서 빗나갔다. 경기 종료 38초를 앞두고 서정현(192cm, 포워드/센터, 1학년)의 3점이 터졌으나 시간이 부족했다.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으며 103-95로 삼일상고가 승리했다.


한편, 부산중앙고는 임성민(39득점10리바운드 15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과 심재범(30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김동은(16득점6리바운드 1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가야고를 110-85로 제압했다.


[G조 예선 요약]


(3승)삼일상고 103-95 전주고(1승2패)


삼일상고


최승빈 36득점 17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도완 19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주영 18득점 3리바운드 10어시스트


전주고


유예성 29득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


고정현 25득점 1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경도 16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승2패)부산중앙고 110-85 김해가야고(3패)


부산중앙고


임성민 39득점 10리바운드 15어시스트


양태양 30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김동은 16득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


사진 = 한지혁 웹포터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