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회 종별] '드라마틱한 승부' 낙생고, 배재고 꺾고 2승 (남고부 A조 종합)

오건호 / 기사승인 : 2019-07-23 14:53:50
  • -
  • +
  • 인쇄

[바스켓코리아 = 오건호 웹포터] 낙생고가 배재고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가져갔다.


낙생고등학교(이하 낙생고)는 23일 영광 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제74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배재고등학교(이하 배재고)와의 에서 정규화(14득점 24리바운드), 정이삭(13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안제후(9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활약을 묶어 64-63으로 승리했다.


1쿼터는 낙생고 정이삭(190cm G/F, 3학년)의 득점과 안제후(182cm, G/F, 3학년)의 연속득점으로 시작했다. 이후 배재고 김석현(176cm, G, 3학년)의 3점이 들어가면서 배재고가 잠시 리드를 가져갔지만 이후 낙생고가 벌리면 배재고가 따라가는 양상이 계속됐다.


쿼터 막판 배재고 차광민(184cm, G/F 2학년)이 3점을 성공시키며 좋은 분위기를 가져갔다. 그러나 낙생고 박지환(187cm, G/F, 1학년)이 마지막 공격에서 자유투 3개를 얻어내고 모두 성공시키며 점수 차이를 유지하면서 쿼터를 마무리 지었다. (19-14)


배재고는 2쿼터 시작하자마자 이동호(186cm, G/F, 2학년)의 속공득점과 이준수(183cm G/F, 3학년)의 바스켓카운트, 차광민의 바스켓카운트가 연달아 나오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배재고는 팽팽했던 2쿼터 중반 근소한 우위를 점했다. 1쿼터와 반대로 배재고가 벌리면 낙생고가 따라갔다. 0.2초를 남기고 시도한 앨리웁 플레이가 성공하지 않으면서 배재고가 넉 점 앞선 상태로 전반이 마무리됐다. (32-28}


3쿼터 낙생고는 속공을 중심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반면에 배재고는 김석현의 리딩을 중심으로 리드를 지켜나갔다. 낙생고 정이삭이 바스켓카운트와 정규화(197cm, F/C, 3학년)의 골밑슛이 연속으로 들어가면서 단숨에 2점 차로 좁혔다.


배재고는 연속된 실책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낙생고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마지막 득점을 배재고 차광민이 성공하면서 쿼터를 마무리했다. (45-48)


4쿼터도 전반과 3쿼터와 마찬가지로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쿼터 중반 이후 낙생고는 부정확 슛 정확성이 흔들렸고, 배재고는 이 기회를 놓치지 점수 차를 벌렸다.


4쿼터 1분 남은 시점 낙생고는 11번의 3점을 필두로 순식간에 따라붙었다. 11초 남은 시점에서 낙생고의 압박 수비가 성공하면서 공격권을 갖고 왔다. (62-63) 2초 남기고 낙생고 안제후가 슛을 성공시키며 역전승에 성공했다.


뒤이어 펼쳐진 양정고등학교(이하 양정고)와 마산고등학교(이하 마산고)와의 경기에선 양정고가 정인호(29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김민규(21득점 9리바운드), 이민서가 (21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각각 51점을 합작하면서 마산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챙겼다.


● 남고부 A조 예선 결과
낙생고(2승) 64(19-14 9-18 17-16 19-15)63 배재고(2패)



양정고(2승) 108(20-23 24-26 30-15 34-28)92 마산고(2패)


(사진= 오건호 웹포터)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