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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영광/오건호 웹포터] “아직 어안이 벙벙하다”
낙생고등학교(이하 낙생고)는 23일 전남 영광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제74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고부 A조 예선 배재고와 경기에서 64-63로 승리했다.
4쿼터 동안 계속 시소게임이 반복되었다. 누군가 도망가면 상대 팀이 따라가는 양상이 계속되었다. 승부를 가른 건 마지막 11초여 남은 시점 바로 안제후(182cm, G/F, 3학년)의 슛이었다. 3점 라인에서 볼을 받은 안제후는 슛 페이크로 상대 수비를 제치고 골 밑으로 간 후 피벗플레이 이후 왼손 레이업을 성공시켰다. 이후 마지막 공격에서 배재고의 슛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경기는 64대 63 낙생고의 승리로 끝났다.
11초라는 짧은 시간이 남았을 때 안제후가 볼을 잡았다. 슛을 성공하지 못한다면 팀의 승리를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 “무조건 넣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번 경기를 잡아야 결선에 쉽게 올라가기 때문에 슛을 무조건 넣어야 했다”라며 회상했다.
낙생고와 배재고 모두 체력적으로 정말 힘든 경기를 펼쳤다. 안제후는“오늘 너무 생각보다 너무 힘들게 이겨서 아직 어안이 벙벙하다. 정말 힘듭니다.”라며 경기 소감을 이야기했다.
인터뷰 동안 안제후는 정말 힘든 경기를 방증하듯 힘들다는 말과 거친 숨소리를 내쉬었다.
극적으로 이긴 상황에서 안제후는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 전체적으로 잘 된 것이 없었다.”라며 만족하지 않았고 이어 그는 “마지막에 수비 몇 개 성공했던 것과 집중력을 끝까지 발휘했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다.”라며 안도했다.
낙생고는 A조 2경기를 모두 이겼다.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번 대회 개인적인 목표를 묻는 질문에 안제후는 “이번 종별에서는 낙생고나 나 개인이나 4강이 목표다.”라고 목표를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두 경기 치르고 보니 더 열심히 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4강 진출의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사진=오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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