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회 종별] 안양고, 대전고 꺾고 결선합류 E조 용산-제물포, F조 삼일도 같이 결선행 (남고부 E,F조 종합)

오건호 / 기사승인 : 2019-07-25 16: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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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영광/오건호 웹포터] 안양고가 대전고를 이기면서 결선에 진출했다.


안양고등학교(이하 안양고)는 25일 영광 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제74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대전고등학교와의(이하 대전고) 경기에서 김도은(21득점 7스틸), 김형빈(13득점 12리바운드), 소준혁(11득점 3리바운드)의 활약을 묶어 91-64로 승리했다.


1쿼터 이후 안양고는 김형빈(202cm, C/F, 3학년)의 안정적인 리바운드를 바탕으로 파생되는 외곽 슛을 중심으로 기세를 잡았다. 대전고도 빠른 공격전개를 보여주며 안양고를 따라갔다. (20-14)


2쿼터 안양고는 잦은 실책과 슛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대전고에게 잠시 따라 잡히는가 했으나 타임아웃 이후 김형빈의 미들 슛과 패턴플레이가 통하면서 다시 점수 차이를 벌렸다. (40-28)


작전시간 이후 안양고 선수들의 각성이 돋보인 전반이었다.


3쿼터 대전고 홍성룡 감독의 항의 과정 도중 테크니컬 파울이 나왔고 대전고는 뛰던 선수들을 전원 교체했다. 이후 점수 차이는 급격하게 벌어졌다. (67-39)


4쿼터 대전고는 송인준(194cm, F/C, 2학년)이 골 밑에서 고군분투했다. 파울을 얻어내고 득점에 성공하는 긍정적인 장면을 많이 연출했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 차이를 극복하기는 어려웠고 안양고는 최종스코어 91대 64로 승리했다.


이날 안양고가 승리하면서 F조에서 2승 1패의 성적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대전고는 이번 경기 패배로 아쉽게 조별 탈락이라는 쓴맛을 봤다.


앞서 펼쳐진 남고부 E조 용산고등학교(이하 용산고)가 유기상(39득점 7리바운드)을 앞세워 제물포고등학교(이하 제물포고)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제물포고도 차민석(35득점 11리바운드)이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용산고는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고 제물포고는 조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뒤이어 펼쳐진 남고부 E조 상산전자고등학교(이하 상산전자고)와 동아고등학교(이하 동아고) 간의 경기에선 상산전자고가 김도연(30득점 6리바운드)과 권민준(17득점 5어시스트)의 활약을 묶어 동아고를 격파했다. 두 팀은 아쉽게도 먼저 치른 2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탈락을 확정지은 상황이었다.


또 남고부 F조에선 삼일상업고등학교(이하 삼일상고)와 광주고등학교(이하 광주고)간의 경기가 펼쳐졌다, 삼일상고는 광주고를 29점 차로 대파하며 뒤이어 펼쳐진 안양고와 대전고와의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조1위를 확정 지으며 결선에 올라갔다.



● 남고부 E조 예선 결과
용산고(3승) 89(25-18 22-20 13-20 29-24)82 제물포고(2승 1패)
상산전자고(1승 2패) 105(28-15 24-18 24-24 29-29)86 동아고(3패)


● 남고부 F조 예선 결과
삼일상고(3승) 109(26-20 34-27 18-16 31-11)74 광주고(3패)
안양고 (2승 1패) 91(20-14 20-14 27-11 24-25)77 대전고 (1승 2패)


사진=오건호 웹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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