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잼] '2점 콘테스트' 본선 진출한 김예진, 자신타 베클리, 김지은...트리플잼 4차 대회 막 올려

김아람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8 15: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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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고양/김아람 기자] 올해 마지막 트리플잼이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WKBL은 28일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2019 신한은행 3X3 TRIPLE JAM 4차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3X3 대회를 개최했던 WKBL은 올해 규모를 확대해 4차 대회까지 진행했다. 이번 2차 대회부터는 신한은행이 공식 스폰서로 나섰다.


이번 4차 대회는 WKBL 6개 구단과 대만 프로팀 '케세이 라이프', 뉴질랜드 3X3 국가대표팀 등 총 8개 팀이 참가해 29일까지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28일에는 A조(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대만)와 B조(삼성생명, BNK, KB스타즈, 뉴질랜드)로 나뉘어 풀리그를 통해 순위를 결정한다. 각 조 1위는 다음날 펼쳐지는 4강 토너먼트에 직행, 각 조 2/3위는 6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6강 승리 팀은 각 조 1위와 4강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스타필드 1층 한가운데 마련된 특설코트 위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는 스타필드를 찾은 고객들의 발걸음을 멈춰세웠다. 환호와 탄성이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가운데, 관객들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1일 차 예선 4경기가 끝난 후에는 2점슛 콘테스트 예선이 펼쳐졌다. 2점슛 콘테스트는 제한 시간 50초 동안 좌/중/우 세 군데에서 각각 5개씩 15개와 머니볼까지 총 16개를 시도해 순위를 가렸다.


김예진(KEB하나은행/9개)과 자신타 베클리(뉴질랜드/7개)가 1, 2위로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6개로 동률을 이룬 최규희(우리은행)와 김지은(BNK), 박주희(KB스타즈)는 2점슛을 추가로 한 개 던져 본선 진출자를 가렸다.


세 명 중 2번째 주자로 나선 김지은은 단 한 번의 찬스를 놓치지 않으면서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결과로 김예진, 자신타 베클리, 김지은이 2점슛 콘테스트 본선에서 자웅을 겨루게 됐다.


KB스타즈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카일라 쏜튼도 2점슛 콘테스트에 깜짝 참가했다. 사복 차림의 쏜튼은 8개를 집어넣으며,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을 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대회 2일 차인 29일에는 2점슛 콘테스트 본선을 비롯해 6강, 4강 토너먼트와 결승전이 펼쳐지며, KBS N SPORTS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있고, '즉석 슛 챌린지'를 통해 관중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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