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더비는 항상 자신있다”
서울 삼성이 1월 1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89-80으로 승리했다.
이날 삼성은 외곽포로 쏠쏠한 승부를 봤다. 장민국도 외곽 승부에 가세한 선수 중 한 명이다. 장민국은 3점슛 3개를 기록, 중요한 순간마다 한 방씩 해줬다.
장민국은 “2연패 후에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팀원들과 미팅을 하면서 마음을 다시 잡았는데 이겨서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장민국은 S-더비에서의 자신감을 보였다. 침체 된 분위기 속에서도 활기찬 플레이를 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다. 장민국은 “SK전은 항상 자신 있다. 나뿐만 아니라 팀 전체가 그렇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S-더비 후에 좋은 분위기를 가져가는 것 같다”며 웃었다.
장민국이 처음부터 SK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던 것은 아니다. 분명히 어느 시점이 있었다. 이에 대해 질문하자 장민국은 “언제인지 모르겠다. 그런데 SK랑 할 때 딱 한 번 터진 이후로 계속 좋은 플레이를 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 황정영 웹포터 i_jeong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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