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새크라멘토 골든 1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새크라멘토 킹스와 경기에서 117-110으로 승리했다. 포틀랜드는 이번 승리로 22승 22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을 맞췄다. 또, 최근 15경기에서 12승을 거뒀다. 순위는 서부 9위가 됐다.
데니 아브디야(203cm, F)는 지난 11일 뉴욕 닉스와 경기 막판 리바운드를 잡던 중 허리 부상을 당했다. 그러면서 곧바로 교체를 요청하며 라커룸으로 향했다. 이후 3경기를 쉰 아브디야는 새크라멘토와 경기에서 복귀했다.
복귀전에서부터 아브디야는 폭발했다. 31분을 뛰며 26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8개 슛 중 10개를 성공시켰다. 거기에 다른 선수들의 고른 활약까지 나왔다. 아브디야 포함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특히 아브디야는 1쿼터에만 15점을 폭발시켰다. 거기에 외곽포가 터진 포틀랜드는 1쿼터를 34-29로 앞섰다.
아브디야의 맹활약으로 점수 차를 조금씩 벌렸다. 투마니 카마라(201cm, F)의 활약까지 더한 포틀랜드는 전반을 64-53으로 앞선 채 마쳤다.
그러나 3쿼터에 추격을 허용했다. 러셀 웨스트브룩(191cm, G)에게 3점슛을 연달아 내줬고, 점수 차는 좁혀졌다. 그리고 4쿼터에 점수 차가 한 자릿수까지 좁혀졌다.
위기의 순간에 도노반 클링건(216cm, C)이 나섰다. 클링건은 막판 9분 동안 7점을 기록하며 경기 흐름을 바꿨다. 그렇게 포틀랜드는 14점 차 우위를 지키며 승리했다. 그러면서 새크라멘토전 맞대결 3연승을 기록하게 됐다.
아브디야는 경기 후 'Eurohoops'와 인터뷰를 통해 "신체적으로 괜찮았다. 여전히 컨디션을 회복 중이고, 리듬을 되찾고 있다. 의료진이 정말 훌륭한 일을 해줬다. 나를 준비시키고 코트로 돌아오게 해줬다. 코칭 스태프도 우리를 잘 준비시켰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몸을 만들고 있다. 급하지는 않다. 팀원들이 너무나도 잘해줬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가 더 높게 올라갈 수 있다고 믿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브디야는 이번 시즌 평균 26.1점 7.1리바운드 6.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올스타 후보와 MIP 후보로 강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부상 복귀전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아브디야다. 포틀랜드 역시 아브디야의 복귀로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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