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터 주니어가 주가를 높이고 있다.
브루클린 넷츠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경기에서 119-101로 승리했다. 홈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가져갔다.
브루클린은 리빌딩 중이다. 6승 17패로 동부 14위에 있다. 주 득점원인 캠 토마스(193cm, G)가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 결장 중이다. 그러나 마이클 포터 주니어(208cm, F)가 최근 폭발하며 어린 선수들을 이끌고 있다. 브루클린은 시즌 초반 12경기 중 11패를 당했지만, 최근 11경기에서 5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포터 주니어는 뉴올리언스와 경기에서 시즌 하이 타이 35점을 기록했다. 23개 슛 중 14개를 성공시켰고, 3점슛 10개 중 5개를 넣었다. 거기에 9리바운드를 추가했다. 3경기 연속 30점이다. 니콜라스 클랙스턴(211cm, C)이 14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데이론 샤프(211cm, C)가 벤치에서 나와 16점을 올렸다.
1쿼터부터 브루클린이 우위를 점했다. 포터 주니어가 9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5명의 선발 모두가 고른 득점을 올렸고, 벤치로 교체된 이후에도 샤프가 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브루클린은 63.6% 슛 성공률을 기록하며 1쿼터를 35-24로 마쳤다.
2쿼터 포터 주니어가 폭발했다. 전반전 종료 3분을 남기고 3점슛 3개를 연속으로 성공시켰다. 에고르 데민(201cm, G), 테란스 맨(196cm, G-F)도 3점슛을 추가하며 5연속 3점슛에 성공했다. 포터 주니어는 전반전에만 22점을 기록했다. 전반전 종료 시점, 점수는 62-44였다.
3쿼터 브루클린은 우위를 더욱 확고히 했다. 11-0 런을 만들며 73-48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에도 활약을 이어간 브루클린은 점수 차를 28점까지 벌렸다. 이후 상대의 추격이 있었으나, 브루클린의 승리는 흔들리지 않았다.
경기 후 조르디 페르난데스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포터는 팀 동료들의 경기를 더 좋게 만든다. 이기적인 방식으로 플레이하지 않는다. 그는 모든 슛이 가능하다. 그가 적절하게 공간을 만들고, 커팅하고, 지속적으로 움직이고, 리바운드를 잡을 때, 그는 특별해진다"라고 말했다.
포터 주니어는 이번 시즌 평균 25.8점 7.6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필드골 성공률 49.6%, 3점슛 성공률 39.2%로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덴버에서의 아쉬움을 모두 씻어냈다.
포터 주니어의 활약으로 다른 어린 선수들 역시 효과를 받고 있다. 에이스의 폭발로 더 많은 공격 기회를 가져갈 수 있게 된 브루클린의 루키들이다. 이제는 어엿한 팀의 리더로 성장한 포터 주니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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