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돌입한 NBA, 캠퍼스 내 확진 사례 전무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0-08-20 09: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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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NBA가 얼마나 철두철미하게 이번 시즌 재개에 나섰는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디즈니월드에서 경기를 치르는 NBA 선수 중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단 한 명도 없다고 전했다. 선수 341명 모두 코로나바이러스에서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NBA는 리그 재개를 위해 올랜도의 디즈니월드를 시즌 재개 개최지로 결정한 이후 꾸준히 준비에 나섰다. 시즌이 공식적으로 다시 시작된 이후,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고 있다. NBA는 남은 시즌과 플레이오프를 위해 바이러스 검사 관련 규정을 신설했으며, 부득이한 개인 사정으로 외부로 이동했을 시에는 엄격한 격리를 거친 후에야 경기에 나설 수 있게 했다.
 

시즌이 재개된 이후 다수의 선수가 올랜도를 떠났다가 돌아왔다. 그런데도 현재 디즈니월드에서는 단 한 명의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외부 방문 시 격리를 거친 후 팀에 합류할 수 있으며, 선수들은 경기 전후로 엄격하게 검사를 받고 있다. 많은 이들이 규정을 준수하고 있으며, 규칙을 어겼을 시 강한 징계를 받게끔 되어 있다.
 

이제 정규시즌이 끝나고 플레이오프 돌입한 만큼, 확진 확률은 좀 더 줄어들 예정이다. 기존 22개 팀에서 16개 팀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어 1라운드가 끝난다면, NBA는 비로소 선수들의 가족을 초청할 예정이다. 당연히 인원은 제한되며 당연히 가족들도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는 물론 NBA가 책정한 지침에 따라 격리와 이후 행동수칙을 지켜야 한다.
 

이번 NBA의 코로나바이러스 관리가 더욱 돋보이는 이유는 NBA가 규정과 관리를 잘 정비한 가운데 선수단, 코치진, 중계진 등 많은 이들이 잘 따르고 있어서다. 심지어, 미국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지구촌에서 가장 많은 곳이며, 올랜도가 위치한 플로리다주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감염자가 많은 주다. 그런데도 NBA가 경기를 치르는 곳은 안전한 상황이다.
 

선수단을 비롯한 많은 NBA 관계자들이 얼마나 규정을 잘 따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많은 곳에서 특정 이들이 규정을 어기는 이들이 국가와 조직을 막론하고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NBA에서는 시즌 재개 이후 단 한 명의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은 실로 고무적이다. 이대로라면 시즌이 끝날 때까지 확진 없이 시즌을 무사히 마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_ NBA Emblem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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