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닉스가 코치진을 꾸리고 있다.
『Hoopshype』의 마이클 스코토 기자에 따르면, 뉴욕이 찰스 앨런 코치와 리카르도 포이스 코치를 데려갈 것이라 전했다.
앨런 코치와 포이스 코치는 지난 시즌에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마이크 브라운 감독을 보좌했다. 브라운 감독이 지난 시즌 중에 새크라멘토에서 경질됐으나, 이번 여름에 뉴욕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한 만큼, 뉴욕 코치진에 들어설 예정이다.
뉴욕도 지난 시즌에 실로 오랜만에 동부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으나, 큰 경기에서 한계를 보였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탐 티버도 감독을 전격적으로 해고한 만큼, 코치진도 새롭게 꾸릴 것이 유력하다. 이미 기존 코치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오델라 해링턴 코치, 대니얼 브래디 코치, 다이스 요시모토 코치, 닉 티버도 영상분석가와도 결별했다.
뉴욕은 이미 파블로 프리지오니 코치(미네소타)도 영입하고자 했으나, 실질적인 수석코치로 그가 이적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뉴욕에서 선수로도 뛴 바 있는 그를 데려와 지도력을 채우고자 했으나 불발된 것. 대신 브라운 감독과 인연이 있는 앨런 코치와 포이스 코치를 수혈하면서 코치진을 대폭 쇄신하기로 했다.
한편, 티버도 감독은 제프 밴 건디 전 감독(현 클리퍼스 코치)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처음으로 뉴욕에서 5시즌을 채운 지도자가 됐다. 밴 건디 감독 이후 여러 감독이 거쳤으나, 마이크 댄토니 전 감독을 제외하면 세 시즌을 넘긴 이도 없었다. 그러나 티버도 감독이 5시즌을 꽉 채웠으나, 정작 이번 시즌 이후에 칼바람을 피하지 못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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