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스는 6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본:어스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학교 6학년부 경기에서 선창을 27-12로 꺾었다. 3연승을 질주했다. 총 전적은 3승 1패.
플러스의 원투펀치가 문혁신과 이범준이지만, 명강민이 차지하는 몫도 크다. 문혁신과 이범준에게 가려졌을 뿐, 명강민의 기량도 플러스에서 뛰어나다.
문혁신과 이범준이 뒷선을 맡는다면, 명강민은 앞선에서 활발히 움직인다. 선창과의 경기 직전에 열렸던 맨투맨과 경기에서는 미드-레인지 점퍼를 여러 번 보여줬다.
선창과 경기에서도 자기 역할에 충실했다. 이승체와 함께 속공에 가담했고, 빼앗는 수비로 선창의 패싱 레인을 차단했다.
에이스인 문혁신이 2쿼터 중반에 잠시 물러났다. 명강민이 문혁신의 역할을 일부 대신했다. 아웃렛 패스로 임현준의 속공 기회를 엿봤다.
볼 운반도 많이 했다. 수비수가 없는 곳으로 볼을 돌렸다. 찬스 창출에 집중했고, 플러스는 2쿼터 시작 5분 만에 2쿼터 첫 득점을 했다. 선창의 추격 흐름을 늦췄다.
명강민이 볼을 잘 돌렸기 때문에, 이범준이 림 밑에서 볼을 잡을 수 있었다. 높이를 갖춘 이범준은 연속 4점. 플러스는 11-2로 전반전을 마쳤다.
문혁신이 코트로 돌아오자, 명강민의 역량이 더 살아났다. 림 근처에서 문혁신의 패스를 받아먹으려고 했다. 그리고 전반전처럼 앞선 수비에 집중했다.
명강민이 미드-레인지 점퍼를 던지는 일도 많아졌다. 3쿼터 종료 2분 50초 전에는 스틸 후 단독 속공을 시도하기도 했다.
문혁신과 이범준이 모두 벤치로 물러났을 때, 명강민은 에이스를 맡았다. 친구의 득점에 누구보다 환호했다. 팀의 3연승에 힘을 보탰다. 명강민의 땅끝해남기는 기분 좋게 끝이 났다.
사진 = 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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