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밀워키다.
밀워키 벅스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 경기에서 야니스 아데토쿰보(211cm, F)가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과거 한 차례 당했던 종아리 부상과 동일하기에 선수도, 구단도 조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밀워키는 아데토쿰보 없이 무너지고 있다. 그가 결장한 11경기에서 2승 9패를 기록했다. 11승 17패로 동부 11위까지 추락했다. 최근 15경기에서 12패를 당했다. 시즌 초반 6승 3패로 출발했지만, 이후 완전히 달라졌다.
닥 리버스 밀워키 감독은 아데토쿰보의 부상 직후 'ESPN'과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아데토쿰보의 종아리 부상은 완전히 건강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더 오래 걸릴 수 있다. 그도 이 과정에 좌절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제대로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공백에 대해서는 "득점, 리바운드,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의 돌파 후 만들어지는 3점슛 기회를 대체할 수 없다. 우리는 리그 1위 3점슛 성공 팀이고, 아데토쿰보가 그 슛 기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이제 우리는 그 없이 슛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정말 어려울 것이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22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경기에서 대해서는 "우리는 득점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다음 공격 옵션으로 가지 못했다. 상대의 스위치 수비가 우리를 괴롭혔다. 공격이 정체됐고, 슛도 들어가지 않았다. 정말 힘든 시간이다..."라며 팀의 공격 문제를 지적했다.
밀워키는 아테토쿰보가 출전한 경기에서 9승 8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그가 빠진 경기에서는 2승 10패다. 압도적인 차이다. 케빈 포터 주니어(193cm, G)가 평균 19.8점으로 2위 득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아데토쿰보의 공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다.
한편, 아데토쿰보는 부상 전까지 평균 28.9점 10.1리바운드 6.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필드골 성공률 63.9%, 3점슛 성공률 43.5%를 기록하며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부상으로 너무나도 많은 경기에서 결장하게 됐다.
또, 여전히 전성기 구간인 만큼 아데토쿰보에 대한 트레이드 루머는 이어지고 있다. 만약 밀워키가 반등하지 못한다면 아데토쿰보의 트레이드 루머는 현실로 연결된 가능성도 있다. 아데토쿰보가 없는 밀워키는 11위까지 떨어졌다. 만약 여기서 더 벌어진다면 플레이오프 진출도 힘들 수 있다. 아테토쿰보를 잡기 위해서는 다른 선수들이 밀워키의 반등을 이끌어야 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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