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리그 결산] ‘예상대로’ 남중부 왕중왕전 진출 팀은?

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7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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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부 왕중왕전 진출 팀은 예상대로였다.

지난달 15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2024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 예선 경기가 진행됐다. 총 5주간 펼쳐진 이번 대회는 14일 일정을 끝으로 종료됐다.

오는 8월 5일부터 강원도 양구에서 왕중왕전이 예정된 가운데 각 종별 왕중왕전 진출 팀을 살펴봤다.

각 조 3위까지 주어지는 왕중왕전 티켓을 놓고 남중부는 총 6개조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서울·경인·강원 권역의 A~C조 1위는 전반기 3개 대회(춘계연맹전, 협회장기, 연맹회장기)서 한 차례 이상 4강에 진입했던 팀들이 선두를 형성했다.

연맹회장기 우승팀 용산중은 4전 전승으로 A조 1위에 올랐고, 삼선중과 안남중도 그 뒤를 이었다.

B조의 평원중 역시 4전 전승으로 순위표 최상단에 자리를 잡았고, 경기도 라이벌 삼일중과 호계중도 나란히 권역별 예선을 통과했다.

6팀이 경쟁한 C조 1위는 올 시즌 최강자 휘문중의 몫이었다. 5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한 휘문중이 일찌감치 왕중왕전 티켓을 확보한 가운데 양정중의 약진도 돋보였다. 명지중도 5할 승률을 유지하며 양구행을 확정했다.

중부 권역이 속한 D조에선 천안성성중의 전력이 가장 강했다. 무패행진을 달린 성성중이 조 1위를 가져간 상황 속에 주성중과 상주중도 경쟁을 뚫고 왕중왕전에 합류했다. 

 

호남·대전·제주 권역이 묶인 E조는 전주남중, 문화중, 군산중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경상권역의 F조는 화봉중이 접전 끝에 임호중을 74-71로 누르고 가까스로 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화봉중에 패한 임호중이 조 2위를 차지했다. 남은 한 장의 티켓은 금명중이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서 전력 약화가 두드러진 팔룡중을 71-66으로 제압, 왕중왕전 막차에 탑승했다.

<권역별 왕중왕전 진출 팀>
* 남중부 *

서울 경인 강원 A_용산중(4승)/삼선중(3승1패)/안남중(2승2패)
서울 경인 강원 B_평원중(4승)/삼일중(3승1패)/호계중(2승2패)
서울 경인 강원 C_휘문중(5승)/양정중(4승1패)/명지중(3승2패)
중부 D_천안성성중(5승)/주성중(4승1패)/상주중(3승2패)
호남 대전 제주 E_전주남중(5승)/문화중(3승2패)/군산중(3승2패)
경상 F_화봉중(4승)/임호중(3승1패)/금명중(2승2패)

 

#사진=중고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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