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여전히 주축들의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인디애나의 도만타스 사보니스(포워드-센터, 211cm, 108.9kg)가 족저근막염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인디애나의 네이트 맥밀런 감독이 직접 밝힌 사안으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쉬면서 회복 중이다.
재개되는 시즌을 앞두고 결장을 결정했던 빅터 올래디포가 뛸 가능성이 생기면서 전력 유지에 파란불을 켜가고 있다. 하지만 골밑의 주축 전력인 사보니스가 나서지 못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인디애나가 자랑하는 두 올스타가 모두 나서야만 되도록 제 전력을 꾸릴 수 있다. 이에 인디애나도 사보니스의 몸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족저근막염의 경우 휴식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잘 낫지 않는 증상인 데다 통증이 심할 경우 지속될 수 있어 뛰는 데 지장을 줄 수 있다. 슈퍼스타였던 팀 던컨도 족저근막염을 앓고서부터 출장시간 관리를 꾸준히 받아왔다.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그였음에도 이전에 혹사 아닌 혹사를 당한 여파로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해야 했다.
사보니스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시즌이 중단되기 전까지 62경기에 나서 경기당 34.8분을 소화하며 18.5점(.540 .254 .723) 12.4리바운드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NBA 진출 이후 꾸준히 발전해 온 그는 이번 시즌에도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데뷔 4년 만에 첫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어느덧 팀의 핵심 전력으로 거듭났다.
그는 지난 2016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11순위로 올랜도 매직의 부름을 받은 그는 지명 직후 트레이드를 통해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보내졌다. 오클라호마시티와 신인계약을 체결했다.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두 시즌을 보냈고, 2017년 여름에 폴 조지(클리퍼스) 트레이드에 연루되어 올래디포와 함께 인디애나로 건너오게 됐다.
지명 직후 올래디포와 함께 트레이드됐던 그는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인디애나로 보내질 때도 그와 함께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두 번의 트레이드 모두 올래디포와 함께했으며, 공교롭게도 둘 다 인디애나의 주요 전력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 2018년과 2019년에 올래디포가 연거푸 올스타에 선정됐으며, 이번에 사보니스까지 올스타에 뽑히면서 입지도 단단히 했다.
인디애나는 지난 여름에 사보니스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인디애나는 계약기간 4년 7,700만 달러의 계약을 안겼다. 계약은 전액보장으로 다가오는 2020-2021 시즌부터 발효된다. 연장계약 규모만 보더라도 사보니스가 인디애나에서 어떤 비중을 차지하는지 잘 알 수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