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애미 히트가 결과적으로 아쉬운 결단을 내려야 했다.
『Miami Herald』의 앤써니 치앙 기자에 따르면, 마이애미의 타일러 히로(가드, 196cm, 88kg)가 오프시즌부터 발목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낸 히로는 다가오는 2025-2026 시즌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주득점원으로 나설 예정이었다. 마이애미는 지난 시즌 중에 지미 버틀러(골든스테이트)를 내보내고 앤드류 위긴스를 품으면서 채비에 나섰다.
하지만 히로가 트레이닝캠프 시작 전부터 다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여름부터 발목 상태가 썩 좋지 않았으며, 쉬면서 회복을 노렸으나 여의찮았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기다리다 못해 수술을 결정한 것. 이번에 수술대에 오르게 되면서 최소 4주 이상 결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히로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었을 만하다. 이번 결정으로 다음 시즌 출발이 늦어지긴 했으나, 오프시즌에 시간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무작정 수술을 택하는 것은 쉽지 않다. 수술을 택하면 그간 회복에 전념해야 하는 것은 물론, 그사이 다시금 재활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재활 이후에도 수술 이전처럼 움직일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다.
이 대목에서 히로와 구단이 고심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결국, 연습 과정에서 다친 것으로 알려진 것을 보면, 상태가 좀체 회복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파악된다. 혹, 연습 과정에서 다소 좋지 않던 발목 상태가 다소 악화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결국, 개막에 맞춰 출격하기 어려움에도 수술대에 오르는 것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과정이 맞는다면, 선수 개인과 마이애미로서도 어쩔 도리가 없다. 기다렸으나 좀체 상태가 진전되지 않았기 때문. 오히려 이를 안고 시즌에 돌입했다가 엄청난 불상사를 마주할 수 있기 때문. 시즌 준비 과정에서는 늦어진 결정일 수 있으나, 시즌 중에 장기간 결장보다 나은 데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짐작된다.
한편,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는 히로의 결장이 최대 8주에 다다를 수 있다고 알렸다. 단순하게 발목만 좋지 않은 게 아니라 발과 발목이 모두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가 예상대로 8주 동안 자리를 비운다면, 그는 11월 중순이 지나야 코트를 밟을 수 있을 전망이다. 마이애미는 그가 없는 한 달을 잘 버텨야 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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