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는 내게 인생이다.” 몽골 유학생 빌구데의 말이다.
조선대 스피어는 4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계속된 ‘본어스와 함께 하는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대학부 준결승전에서 스피어에 27-41로 패했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뺏긴 스피어는 결승 진출이 좌절, 순위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경기는 패했지만, 몽골 유학생 빌구데는 활력소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누구보다 열심히 코트를 누비며 팀의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렸다.
경기 후 만난 빌구데는 “몽골 사람들과 대회는 나가본 적은 있지만, 한국 사람들과 대회에 나온 건 처음이다. 몽골 사람들은 좀 격한 플레이를 많이 하는데, 한국인들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더 재밌게 한 것 같다”라며 대회에 참가한 소감을 들려줬다.
4년 전 한국으로 유학 온 빌구데. 그가 한국으로 유학 온 배경은 무엇일까.
“어렸을 때부터 외국에 나가고 싶었다. 그리고 한국 유학을 택한 건 생김새나 문화가 비슷한 게 가장 큰 이유다. 그래서 한국이 친근하게 느껴졌다.”
끝으로 빌구데는 “내게 농구는 인생이다. 코트 위에선 스트레스를 받을 일도 없고, 걱정도 없다. 그래서 농구할 때 행복하다”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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