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 따라 헤어스타일을 변경한 정시우의 존재감은 듬직했다.
아산 삼성은 6일 전남 해남 우슬동백체육관에서 열린 ‘본어스와 함께 하는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부 4학년 경기서 팀K 남구에 42-22 완승을 따냈다.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한 삼성은 가볍게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앞선에서 이지안이 상대 수비를 뒤흔들었다면, 골밑에선 정시우가 돋보였다. 묵직한 골밑 플레이로 인사이드를 장악, 거푸 상대 골밑을 공략했다.
경기 후 만난 정시우는 “(이)지안이랑 2대2 플레이 위주로 경기를 풀어갔다. 지안이가 패스를 잘 줘서 잘 풀렸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지안과 찰떡궁합을 과시한 정시우는 친구를 따라 사과 머리를 하고 경기에 임했다.
이에 대해 그는 “지안이와 같은 방을 쓰는데 지안이가 사과머리를 하길래 나도 따라했다”라고 웃어 보였다.
듬직한 플레이로 골밑을 지킨 정시우는 “작년 5월에 처음 농구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저 살을 빼기 위해 농구공을 잡았다. 다이어트를 위해 시작했는데 막상 농구를 해보니 재밌다. 드리블 치고 골밑슛을 넣고, 상대와 몸을 부딪치면서 리바운드 할 때 즐거움을 느낀다”라며 농구의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을 들려줬다.
정시우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르브론 제임스. 그는 “전 포지션을 다 소화하는 모습이 멋있다”라며 르브론 제임스의 다재다능함을 닮고 싶어 했다.
#사진=박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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