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해남기] ‘야속한 대진’ KCC A, KCC B 꺾고 결승 진출 확정!

김채윤 기자 / 기사승인 : 2025-06-08 11: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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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A가 6학년부 결승으로 향한다.

KCC A는 8일 전라남도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2025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 6학년부 결승 진출 결정전 1경기에서 KCC B를 49-11로 이겼다.

KCC B Best 5
박준혁 안도하 우지원 하준우 전시윤

KCC A Best 5
문승재 추온유 이용준 이하랑 이승빈

결승에서 만났으면 좋으련만, 집 안 싸움이 결승 진출을 다투는 1회전에서 성사됐다. 1쿼터는 KCC A의 일방적인 득점이 이어졌다. 느린 템포 속에서 KCC A가 이용준, 추온유, 이승빈을 앞세워 10득점을 기록했다. 반면 KCC B는 공을 잡는 시간 자체가 짧았다.

2쿼터 이승빈이 터프하게 올린 레이업마저 림을 통과했다. KCC B 박준혁이 힘을 냈다. 하지만 야속한 림은 KCC B의 공을 계속해서 튕겨냈다. 하준우가 KCC B의 첫 득점을 단독 찬스에서 올렸다.

KCC A의 연속 득점이 이어졌다. 우지원이 3개의 자유투를 얻어내 1구를 성공했다. 이승빈과 문승재의 속공 득점도 더해졌다.

하준우가 3쿼터에도 득점을 추가했다. 그러나 이 2점이 3쿼터 KCC B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추온유의 개인 기량이 압도적이었다. 단독 찬스는 절대 놓치지 않았다. 이승빈과 이하랑, 헝해서가 차례로 속공 득점을 올렸다.

4쿼터 시작 당시 스코어는 34-5였다. KCC A가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고 봐도 무방했다. 하지만 안도하가 환상적인 레이업을 올렸다. KCC A의 연속 득점 행진을 깼다. 우지원도 점퍼로 점수를 좁혀나갔다.

헝해서가 더 이상의 추격을 막았다. 이용준과 추온유도 다시 힘을 냈다. 33점 차(40-7)로 격차를 더 벌렸다. KCC A의 득점이 계속됐다. 안도하가 또 한 번 멋진 돌파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경기는 큰 이변 없이 KCC A의 승리로 끝났다.

한편, 바스켓코리아클럽연맹이 본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다. 해남군과 해남군체육회, 몰텐과 에이수가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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