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닉스는 4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파이널 1차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05-95로 꺾었다. 기선을 제압했다.
뉴욕은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4경기 만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무찔렀다. 1999년 이후 27년 만에 FINAL로 향했다. 뉴욕의 에이스인 제일런 브런슨(188cm, G)은 데뷔 후 처음으로 우승에 도전할 자격을 얻었다.
브런슨은 첫 공격부터 3점을 터뜨렸다. 뉴욕 또한 시작을 잘했다. 경기 시작 3분 4초 만에 10-4로 샌안토니오보다 앞섰다.
브런슨의 득점이 그 후에 나오지 않았다. 그렇지만 칼 앤서니 타운스(213cm, F/C)가 브런슨 대신 점수를 쌓았다. 뉴욕은 경기 시작 5분 1초에도 14-7을 기록했다.
그러나 뉴욕은 샌안토니오의 추격을 막지 못했다. 여러 선수들에게 3점을 허용. 19-27로 1쿼터를 종료했다.
마일스 맥브라이드(188cm, G)와 호세 알바라도(183cm, G) 등이 추격 점수를 만들었다. 하지만 뉴욕은 곧바로 주도권을 얻지 못했다. 2쿼터 시작 4분에도 28-31. 샌안토니오보다 앞서지 못했다.
브런슨이 샌안토니오 림 근처로 파고 들었다. 스핀 무브와 반 박자 빠른 플로터로 점수를 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욕은 2쿼터 종료 5분 52초 전 32-37로 밀렸다. 타임 아웃을 소진해야 했다.
뉴욕이 타임 아웃을 부른 후, 브런슨의 지배력이 달라졌다. 브런슨은 먼저 6점을 연달아 꽂았다. 그리고 킥 아웃 패스로 랜드리 샤멧(196cm, G)의 3점을 도왔다. 덕분에, 뉴욕은 2쿼터 종료 2분 32초 전 43-42로 역전했다.
그러나 뉴욕은 샌안토니오의 3점을 막지 못했다. 특히, 줄리안 샴페니(201cm, F)의 슈팅을 막지 못했다. 48-55로 전반전을 마쳤다.

그러나 뉴욕은 웸반야마 없는 시간을 잘 공략했다. 브런슨도 마찬가지였다. 샤멧의 수비 리바운드를 이어받은 후, 데빈 바셀(196cm, G/F) 앞에서 유로 스텝. 61-67로 샌안토니오와 간격을 좁혔다.
브런슨을 포함한 뉴욕 선수들이 웸반야마를 페인트 존 밖으로 끌어냈다. 그러자 타운스가 미스 매치를 형성했다. 골밑 공격을 쉽게 할 수 있었다. 그러자 뉴욕과 샌안토니오의 간격이 더 줄었다. 3쿼터 종료 2분 52초 전 69-71을 기록했다.
브런슨이 본격적으로 나섰다. 자유투 라인 부근에서 샌안토니오 수비를 흔들었다. 드리블 점퍼를 하거나, 파울 자유투를 유도. 3쿼터 종료 1분 37초 전 동점(73-73)을 만들었다.
동점을 만든 뉴욕은 76-76으로 4쿼터를 시작했다. 브런슨은 4쿼터를 벤치에서 시작했다. 그렇지만 OJ 아누노비(201cm, G/F)가 3점을 연달아 성공. 브런슨이 빠졌음에도, 뉴욕은 4쿼터 시작 3분 10초에 86-81로 앞섰다.
그러나 뉴욕은 또 한 번 동점(86-86)을 허용했다. 브런슨이 돌아왔다. 특유의 타이밍으로 수비수의 동작을 빼앗았고, 샌안토니오 림 근처에서 연속 8점을 기록했다. 뉴욕도 94-86으로 다시 한 번 달아났다.
뉴욕이 94-95로 역전 당했을 때도, 브런슨이 나섰다. 오른쪽 코너에서 3점을 성공. 97-95를 만들었다. 그리고 경기 종료 37.8초 전 쐐기 점퍼(101-95). 브런슨은 후반전에만 13점을 퍼부었고, 뉴욕은 첫 승을 신고했다.
사진 = 뉴욕 닉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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