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데려가는 덴버, 백코트 전력 확충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4 12: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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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기츠가 백코트에 경험을 더한다.
 

『ESPN』의 샼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덴버가 타이어스 존스(가드, 183cm, 89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잔여시즌 계약이다. 이번 계약으로 존스는 이번 시즌에만 올랜도 매직, 댈러스 매버릭스에 이어 덴버에서 뛰게 됐다. 서류상으로 몸담은 샬럿 호네츠까지 더해 네 팀에서 머무르게 됐다.
 

덴버는 이번에 존스를 품으면서 포인트가드 자리를 채웠다. 덴버에는 저말 머레이의 뒤를 받칠 이가 브루스 브라운이 전부였다. 그러나 브라운은 공격형 가드로 포인트가드와 거리가 다소 있다. 니콜라 요키치가 있어 운영에 대한 공백은 적으나, 경험을 두루 갖춘 볼핸들러를 더하면서 전력을 다졌다.
 

이번 시즌 그는 올랜도와 댈러스에서 56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5.8분을 소화하며 3.1점(.349 .281 .875) 1.1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만 하더라도 피닉스 선즈에서 평균 26.8분을 뛰며 10.2점을 올렸으나, 이번 시즌에는 주로 벤치에서 나선 데다 부진까지 겹치면서 이전과 같은 면모를 보이지 못했다.
 

지난 2022-2023 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세 시즌 연속 평균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등 주전급 가드로 역할을 했다. 하물며 지난 2023-2024 시즌에는 NBA 진출 이후 가장 많은 경기당 12점 7.3어시스트를 책임지며 완연한 주전으로 도약했음을 알렸다. 그러나 이번 시즌 들어 몸값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서 트레이드를 피하지 못했다.
 

한편, 덴버는 요키치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치른 14경기에서 6승 8패로 좀체 기를 펴지 못했다. 2월 초에는 이번 시즌 구단 최초로 3연패를 떠안는 등 부침을 겪어야 했다. 여전히 부상자가 있어 온전한 전력은 아니다. 그러나 그의 복귀와 함께 오히려 기존 선수와 함께 다시금 치고 올라갈 것으로 여겨졌으나, 예상과 달리 기세를 드높이지 못하고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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