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버그가 여자오픈부 첫 승을 챙겼다.
KBA 3x3 KOREA TOUR 2025 파이널 원주대회(이하 코리아투어) 마지막 날이 막을 올렸다. 대한농구협회는 지난 1일부터 이틀 동안 원주시 젊음의 광장 특설코트에서 2025년 마지막 코리아투어를 개최했다.
여자오픈부 첫 경기의 승자는 레이디버그였다. 여자오픈부는 약 5개월 만에 열렸다. 레이디버그, 짱돌, 라린공주와 여섯 난쟁이, 수락중 총 4개의 팀이 참가했다.
이선하(172cm, F)가 풋백 득점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후 레이디버그 외곽슛은 림을 외면했지만, 한예담(170cm, F)이 블록슛으로 짱돌의 공격을 가로막았다. 그리고 2점포까지 더해 격차를 벌렸다.
한예담은 수비에서도 빛났다. 적극적으로 상대의 슛을 컨테스트했고, 여자오픈부 최장신인 짱돌의 고은별(185cm, C)을 상대로 쉽게 밀리지 않았다. 이어 백보드 2점포를 터뜨렸다.
김지민(160cm, G)도 재빠른 돌파로 레이업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레이디버그는 상대에 외곽포를 내줘 1점 차(8-7)로 쫓겼다. 그러자, 이선하가 페인트존에서 연속 리버스 레이업으로 간격을 넓혔다.
그리고 한예담이 다시 백보드 2점포를 터뜨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그 결과 레이디버그가 14-8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 후 한예담은 “저번에 짱돌과 경기해서 졌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이기자’ 다짐했다. 팀원 모두 한마음으로 뭉쳐서 열심히 했던 것 같다”라고 승리의 이유를 말했다.
이날 한예담은 초반에 슛 정확도가 떨어졌지만, 막판 백보드 2점포 두 방을 터뜨렸다. 이에 “날이 추워서 슈팅 감각이 별로 좋진 않았다. 그래도 자신 있게 던져서 백보드를 맞고 들어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레이디버그는 고등학교 1학년 3명과 2학년 한 명으로 구성됐다. 한예담에게 팀 이름의 유래에 관해 묻자, “제가 레이디버그를 좋아해서 이름을 정했다”라고 대답했다.
앞서 말했듯, 상대 팀인 짱돌에 185cm로 여자오픈부 최장신인 선수가 있었다. 페인트존에서 부담을 느낄수도 있을터. 하지만 한예담은 “별로 부담스럽진 않았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한예담은 “지금 저희 팀으로 다 같이 우승하고 싶어요”라고 당찬 각오를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KBA(대한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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