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개막 후 평균 32.6점 차 압승 행진 단국대, 그 중심엔 ‘공수 겸장’ 양인예 있다!

김채윤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9 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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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김채윤 기자] 양인예가 단국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단국대학교는 8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광주여대와의 경기에서 76-44로 승리했다.

단국대는 이날 초반부터 경기를 장악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양인예가 있었다. 양인예는 이날 18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2블록슛을 기록, 단국대의 개막 후 무패행진에 앞장섰다.

양인예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개막전부터 5연승을 달리고 있다. 정말 기쁘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단국대의 올 시즌 경기력이 압도적이다. 개막 이후 치른 5경기에서 평균 32.6점 차 승리를 기록하며 대승을 챙기고 있다.

양인예는 팀 분위기를 상승세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양인예는 “선후배 관계가 다른 팀보다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스코어 격차가 많이 나는 만큼 팀원들끼리의 사이도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단국대는 빠른 공격 전개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리고 양인예는 이 속공 플레이의 중심. 양인예는 올 시즌 평균 20.5점으로 리그 득점 3위, 6.5어시스트로 리그 1위에 올라 있다. 여기에 3.25스틸(2위), 9.75리바운드(6위)를 기록하며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양인예는 “동계훈련 때부터 속공 플레이를 많이 준비했다. 연습 때는 잘 됐는데 이번 경기에선 성공률이 높지 않아서 속상하다”라며 아쉬움도 드러냈다.

한편, 양인예는 한일대학선발농구대회(이상백배) 한국 대표팀에도 선발됐다. 다음 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양인예는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목표는 다치지 않는 게 목표다. 팀적으로는 지난해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싶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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