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염좌 확인된 리브스, 약 1주 결장 확정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4 13: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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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가 당분간 제 전력을 활용하지 못한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레이커스의 ‘Hillbilly Kobe’ 어스틴 리브스(가드, 196cm, 89kg)가 당분간 결장한다고 전했다.
 

리브스는 왼쪽 다리가 온전치 않다. 종아리에 근육 염좌가 확인됐기 때문.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경미한 것으로 확인됐다.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이번 부상으로 그는 최소 1주 간 결장할 전망이다.
 

리브스는 이번 시즌 들어서도 어김없이 발전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다치기 전까지 21경기에 모두 주전 슈팅가드로 출장한 그는 경기당 36.9분을 소화하며 27.8점(.503 .369 .875) 5.6리바운드 6.7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더구나 루카 돈치치라는 현역 최고와 함께하고 있음에도 전년 대비 더욱 나아진 경기력을 보이는 것은 실로 고무적이다.
 

수비에서 오는 누수가 적지 않으나, 반대로 레이커스의 J.J. 레딕 감독은 이들의 공격력을 더욱 극대화하길 바라는 것으로 이해된다. 그 사이 최근 네 경기에서 무리도 했다. 이 기간에 평균 38.3분이라는 많은 시간을 뛰었다. 세 경기에서 39분 이상을 뛰는 등 좀체 쉬는 시간을 갖지 못했다.
 

결국, 최근 들어 무리한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고 봐야 한다. 11월 초에서 1주 정도 자리를 비운 바 있는 그는 12월에도 이를 비껴가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 생애 처음으로 완전한 주전 자리를 꿰찬 그는 해마다 발전하고 있는 것은 물론 어느 덧 레이커스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전력으로 거듭났다.
 

한편, 레이커스는 리브스가 자리를 비우는 동안 마커스 스마트를 주전으로 내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가 예년과 같은 면모는 아니지만 수비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만큼, 주전 출장이 예상된다. 그 외에도 게이브 빈센트도 있어 나름대로 공백을 일정 부분 메울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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