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KBL ‘살아있는 전설’인 포워드 김정은(36, 180cm)이 여성 동호인 농구 대회가 펼쳐지는 현장을 찾았다.
김정은은 28일 청라 하나원큐 연습 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2024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을 찾아 동호인 농구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11시가 조금 넘어 자신이 속한 체육관을 찾은 김정은은 동호인 농구 대회가 펼쳐지고 있는 모습에 조금은 낯선 느낌을 받는 듯 했다. 늘 자신이 운동을 하던 곳에서 다른 선수(?)들이 뛰고 있었기 때문.
하지만 그 모습은 오래가지 않았고, 바로 엘리트 선수 못지 않은 열정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는 동호인 선수들 경기를 유심히 지켜보았다.

세 번째 경기가 끝난 후 김정은은 대회에 참가한 팀과 함께 기념 촬영을 가졌다. 그리고 자신에게 사인을 요청하는 동호인들에게 환한 얼굴로 모두 사인을 해주었다. 적어도 30명에 가까운 인원이었다.
20분 가까운 시간이었다. 선수들은 대회 참가 기념으로 받은 티셔츠에 직접 사인을 받았다. 티셔츠보다 김정은 사인이 더 중요한 듯 보였다. 이후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선수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김정은은 “이야기를 해보니 40대 이상이 되신 분도 있다. 대단하다는 이야기 밖에 나오지 않는다.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사실 농구가 정말 재미있는 스포츠이긴 하다. 이렇게 취미로 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웃음)”고 전했다.
연이어 김정은은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부상 없이 오랫동안 농구를 즐기셨으면 한다. 그리고 WKBL도 많이 보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 = 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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