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 유소년 클럽은 10일 전남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TYPE과 함께 하는 2024 땅끝해남기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학교 6학년부 경기에서 팀K 남구를 22-20으로 꺾었다. 4전 전승으로 대회 2일차를 종료했다.
현대모비스는 초등학교 6학년부에서 최고의 전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아킬레스건이 있다. 6명의 가용 인원으로 대회를 소화해야 한다.
하지만 현대모비스의 포지션 밸런스가 좋다. 볼 핸들러와 스윙맨, 빅맨이 고루 갖춰져있다. 그래서 현대모비스는 적은 가용 인원으로도 최고의 효과를 낸다.
빅맨으로 뛰는 박기현도 영향력을 발휘한다. 키와 프레임을 앞세워, 상대 빅맨을 압도한다. 박기현의 그런 힘이 현대모비스를 안정적으로 만든다. 팀K 남구전 1쿼터에도 마찬가지. 덕분에, 현대모비스는 10-2로 1쿼터를 마쳤다.
무엇보다 박기현은 협력수비를 유도할 수 있다. 박기현이 최소 2명 이상의 수비를 유도한다는 뜻. 그래서 코너에 있는 선수가 슛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박기현 역시 동료들을 잘 활용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와 팀K 남구의 차이는 ‘1’(15-14)에 불과했다. 박기현의 힘이 더 필요했다. 박기현은 페인트 존 부근에서 팀K 남구의 수비를 집중시켰다.
그리고 박기현의 자리 잡기 동작이 결실을 맺었다. 엔트리 패스를 받은 후, 골밑 득점. 17-14를 만들었다. 급한 불을 껐다. 현대모비스는 마지막까지 살얼음판 경기를 했지만, 박기현을 포함한 현대모비스 선수들은 4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대회 2일차 일정을 기분 좋게 마쳤다.
사진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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