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래리 낸스 주니어 영입 ... 1년 400만 달러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13: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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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서스가 골밑을 다졌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인디애나가 래리 낸스 주니어(포워드-센터, 203cm, 111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1년 400만 달러다. 보장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낸스는 지난 시즌에 앞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복귀했다. 그러나 전반적인 활약이 여러모로 저조했다. 부상도 있었다. 다리 부상으로 3주 이상 자리를 비우기도 하는 등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았다.
 

지난 시즌에 35경기 출전에 그쳤다. 경기당 12.8분을 소화하며 3.7점(.419 .333 .462) 2.7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전 시즌 애틀랜타 호크스에서 평균 8.5점 4.3리바운드를 올린 것에 비하면서 여러모로 부진했다.
 

최근에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것도 뼈아팠다. 최근 두 시즌 동안 59경기를 뛴 게 전부였다. 지난 2015-2016 시즌에 NBA 진출한 그는 단 한 번도 70경기 이상을 뛴 적이 없었다. 11시즌 동안 60경기 이상 뛴 적이 6번에 불과하다.
 

인디애나에서  제 3의 센터로 나설 전망이다. 지난 시즌에 앞서 마일스 터너(밀워키)의 이적을 막지 못한 인디애나는 제이 허프를 더했다. 허프가 선전하는 와중에 시즌 중에 이비차 주바치를 더하며 골밑을 다졌다. 주바치와 허프가 주로 나서되 낸스가 뒤를 받칠 것으로 예상된다.

 

낸스는 데뷔 이후 6번째 팀에 둥지를 틀었다. LA 레이커스에서 데뷔한 그는 클리블랜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애틀랜타 호크스, 다시 클리블랜드를 거쳤다. 클리블랜드에서만 만 5시즌을 보냈다.
 

한편, 인디애나는 이번 여름에 이적시장에서 켈리 우브레 주니어(2년 1,650만 달러)를 붙잡았다. 파스칼 시아캄과 오비 토핀이 버티고 있는 가운데 우브레를 더하면서 포워드 전력을 다졌다. 여기에 낸스까지 품으면서 프런트코트를 든든하게 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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