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지원의 활약이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폭발했다.
KCC B는 8일 전라남도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2025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 6학년부 3-4위 결정전에서 광주 맨투맨 LG를 35-23으로 이겼다.
우지원의 1쿼터부터 맹활약했다. 수비와 공격 모두 잘했다. 절대적으로 불리한 신장 차이에도 김도은을 온 몸으로 막았다.
그리고 우지원은 강한 압박으로 가져온 공격권으로 역전 3점을 터뜨렸다. 양 팀이 경기 초반 시소게임을 펼치면서 살얼음판 승부를 이어갈 때, 분위기를 환기하는 큰 3점이었다.
그리고 우지원은 자유투 득점도 추가했다. 덕분에 KCC B는 4점 앞선 채(15-11) 전반을 끝낼 수 있었다.
우지원과 안도하가 경기 마지막까지 온 힘을 쏟아냈다. 우지원은 빠른 발을 자랑하며 코트를 왕복했다. KCC B가 기분 좋게 3위에 올랐다.
한편, 바스켓코리아클럽연맹이 본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다. 해남군과 해남군체육회, 몰텐과 에이수가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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