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랜도 매직이 당연히 기존 신인계약을 이어간다.
『Orlando Sentinel』의 제이슨 비드 기자에 따르면,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올랜도가 크리스천 다 실바(포워드, 203cm, 98kg)와 제이스 리처드슨(가드, 188cm, 84kg)에 관한 팀옵션을 행사했다고 전했다.
이번 옵션이 발효되면서 2027-2028 시즌에도 당연히 함께하게 됐다. 실바의 4년 차, 리처드슨의 3년 차 계약이 보장됐다.
독일 출신인 다 실바는 지난 시즌 실질적인 주전 스몰포워드로 역할을 했다. 팀의 주포라 할 수 있는 프란츠 바그너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기 때문. 주전과 벤치를 고루 오가며 제 몫 이상을 해냈다. 지난 시즌 77경기에 나선 그는 경기당 24.7분을 소화하며 9.9점(.450 .374 .884) 3.7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책임졌다.
이제 첫 시즌을 마친 리처드슨도 빅리그에 적응하는 시간을 보냈다. 1라운드 25순위로 올랜도의 부름을 받은 그는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팀의 백코트 전력을 다지는데 나름대로 일조했다. 신인임에도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은 게 주효했다. 지난 시즌 54경기에서 평균 10.9분을 뛰며 4.4점(.473 .354 .717)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올랜도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마냥 적지 않다. 바그너와 파올로 벤케로가 주전 포워드로 출장하고 있으나 다 실바가 뒤를 받치면서 두터운 선수층을 유지하고 있다. 리처드슨도 마찬가지. 제일런 석스 뒤에 앤써니 블랙이 자리하고 있으나, 백업 슈팅가드가 마땅치 않다. 리처드슨이 데스먼드 베인의 쉬는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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